莞島郡 淸算도 슬로걷기 祝祭 포스터. 寫眞提供 | 莞島郡
淸算 緩步·범바위 基(氣)治癒·別別 버스 等
全南 莞島郡은 아시아 最初 슬로시티人 莞島 청산도에서 오는 4月 6日부터 21日까지 ‘治癒가 必要해, 청산도를 걸어봐’라는 主題로 2024 淸算도 슬로걷기 祝祭를 開催한다고 25日 밝혔다.
祝祭 主要 프로그램은 △淸算 緩步 스탬프 투어 △범바위 基(氣) 治癒 △別別 버스 △별이 빛나는 淸算도 △淸算도 異色 걷기 大會(슬로우 컬러 런) △줍깅 챌린지 等이다.
‘淸算 緩步 스탬프 투어’는 슬로길 4個 코스 以上을 걷고 스탬프를 찍어오면 淸算도 特産品을 提供한다.
‘범바위 基(氣) 治癒’는 强한 磁性의 影響으로 羅針盤이 作動하지 않아 神祕의 바위라고도 불리는 청산도의 名山 보적산 범바위에서 專門 講師와 함께 氣 體操를 하며 氣 治癒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별이 빛나는 淸算도’는 銀河水 寫眞 撮影 後 人和 서비스를 無料로 提供하며, ‘別別 버스’는 解說師와 함께 버스를 타고 청산도를 돌며 夜景을 鑑賞할 수 있다.
‘별이 빛나는 淸算도’와 ‘別別 버스’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事前에 參加者를 募集하며, ‘別別 버스’는 오는 4月 6日, 12日, 13日, 20日 總 4回 運營된다. ‘청산도 異色 걷기 大會’는 오는 4月 13日과 20日, 2回 進行되며 1回 50名이 參加할 수 있다.
‘줍깅 챌린지’는 親環境 封套를 配付해주고 슬로길 투어 後 쓰레기를 담아오면 淸算도 特産品을 贈呈하며 葉書를 쓰면 1年 뒤 發送해주는 ‘달팽이 葉書 보내기’, ‘油菜꽃 버스킹’, 特産物 販賣 場터와 다양한 展示·體驗 等도 열린다.
오는 4月 6日에는 나비를 날리는 ‘나비야, 靑山가자’와 함께 公式 開幕 行事가 열린다.
軍은 오는 4月 청산도를 訪問한 觀光客이 旅客船 乘船券을 所持한 後 莞島 海洋治癒센터를 訪問하면 1層 프로그램 利用料를 30% 割引(平日)해주고, ‘淸算 海洋治癒公園’ 利用料를 50% 割引하는 이벤트도 進行한다.
軍 關係者는 “油菜꽃 香이 가득한 청산도에서 봄의 情趣를 滿喫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參與하며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便 莞島郡은 지난 2023年 國際 슬로시티聯盟 總會의 國際 슬로시티 優秀 事例 콘테스트에서 슬로시티 精神을 잘 實踐한 都市에 授與하는 最高 上인 ‘오렌지 달팽이 賞’을 受賞했다.
스포츠동아(莞島)|양은주 記者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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