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오는 7月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 出戰을 노리는 신지애(36)가 ‘韓國 女子 골프의 '傳說' 박세리가 이름을 걸고 開催한 大會에서 5位에 올랐다.
신지애는 25日(以下 韓國時刻) 美國 캘리포니아州 LA의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總賞金 200萬 달러)' 最終 4라운드에 나섰다.
이날 신지애는 버디 2個와 보기 2個, 더블 보기 1個를 묶어 2오버파 73打를 記錄했다. 이에 신지애는 最終 合計7언더파 277打로 共同 5位에 올랐다.
頂上에 오른 넬리 코다(9언더파 275打)와는 2打 差에 不過했다. 이에 신지애는 4라운드 보기 2個와 더블보기 1個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신지애는 招請 選手로 이番 大會에 出戰해 11年 만에 LPGA 투어 優勝에 挑戰했으나 마지막 날 不振에 아쉬움을 삼켰다.
現在 신지애는 올림픽 出戰을 目標로 하고 있다. 世界 15位 內에 들 境遇, 한 國家에서 最大 4名까지 出戰할 수 있다. 신지애는 現在 18位다.
신지애는 3라운드까지 共同 1位에 오르며 優勝 可能性을 높였으나, 4라운드 12番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記錄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박세리-넬리 코다.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優勝을 차지한 코다는 라이언 오툴과 9언더파 275打 同率로 延長 勝負를 펼쳤고, 버디를 記錄한 끝에 優勝을 차지했다.
코다는 지난 1月 열린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以後 2個月餘 만에 LPGA 투어 優勝을 차지했다. 또 코다는 이날 優勝으로 通算 10勝째를 達成했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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