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共同 1位로 最終 라운드를 맞았던 신지애가 아쉽게 共同 5位에 그쳤다. 延長 끝에 通算 10勝 高地에 오른 넬리 코다(美國)는 世界랭킹 1位에 復歸했다.
신지애는 25日(韓國時間) 美國 캘리포니아州 LA 隣近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總賞金 200萬 달러·26億9000萬 원) 4라운드에서 버디 2個와 보기 2個, 더블 보기 1個로 2打를 잃었다.
3라운드에서만 無慮 8打를 줄이고 9언더파 共同 1位로 올라섰던 그는 最終合計 7언더파 277打로 앤드리아 리(美國), 재스민 手腕나뿌라(태국)와 함께 共同 5位로 大會를 마감했다. 신지애가 마지막 날 주춤하면서 韓國 女子골프의 傳說 박세리가 아시아人으로는 처음으로 이름을 내걸고 主催한 LPGA 투어 大會의 우리 選手 優勝은 물거품이 됐다.
4라운드 中盤까지 코다, 앨리슨 리(美國)와 共同先頭 그룹을 形成했던 신지애는 12番(파4) 홀(파4) 더블보기로 뒷걸음질을 쳤다. LPGA 투어 11勝을 包含해 한·美·日·유럽 等 各種 투어에서 通算 64勝을 거둔 신지애는 파리올림픽 出戰을 위해 世界랭킹을 끌어올릴 目的으로 박세리에게 付託, 招請選手 資格으로 이 大會에 나섰다.
박세리(왼쪽), 넬리 코다.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合計 9언더파로 라이언 오툴(美國)과 동타를 이룬 코다는 18番(파4) 홀에서 열린 1次 延長에서 버디를 잡아 優勝 賞金 30萬 달러(4億원)를 품에 안았다. 1月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以後 2個月 만에 트로피를 追加하며 2024시즌 첫 多勝 榮光을 안고 通算 10勝을 申告했다. 코다는 이番 優勝으로 世界랭킹 1位에 復歸했다.
앨리슨 리와 가브리엘라 러플스(濠洲)가 合計 8언더파 共同 3位에 자리했고, 신지은은 5언더파 共同 10位로 신지애에 이어 韓國 選手 中 두 番째로 높은 順位에 랭크됐다. 김효주와 이미香이 3언더파 共同 18位, 김아림이 2언더파 共同 22位, 임진희가 1언더파 共同 27位로 그 뒤를 이었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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