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招請選手로 出戰한 신지애가 ‘韓國 女子골프의 傳說’ 박세리 主催 大會에서 共同 先頭로 뛰어올랐다.
신지애는 24日(韓國時間) 美國 캘리포니아州 LA 隣近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總賞金 200萬 달러·26億9000萬 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個를 몰아쳤다. 2라운드까지 共同 33位에 그쳤던 신지애는 ‘데일리 베스트’를 적어내며 中間合計 9언더파 204打를 記錄, 僑胞 앨리슨 리(美國)와 함께 共同 先頭로 跳躍했다. 18番(파4) 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적어낸 ‘디펜딩 챔피언’ 인뤄닝(中國) 等 4名이 合計 7언더파 共同 3位 그룹을 形成했다.
신지애는 3~7番 홀에서 5次例 連續 버디 行進을 벌였고, 後半 들어서도 버디 3個를 솎아냈다. 페어웨이 安着率 100%(14/14) 等 安定的인 競技 運營이 돋보였다.
韓國, 美國, 日本, 유럽 等 全 世界 프로 투어에서 通算 64勝을 記錄하고, 韓國 選手로는 가장 먼저 女子골프 世界랭킹 1位에 올랐던 신지애의 最近 LPGA 투어 優勝은 10年이 훌쩍 넘은 2013年 2月 ISPS 한다 戶主女子오픈이었다.
신지애는 “내가 처음 LPGA 투어에서 뛸 때 사람들은 내 世代를 ‘박세리 키즈’로 불렀다”면서 “그가 처음 主催하는 大會에서 뛸 수 있어 자랑스럽다. 나도 그처럼 되고 싶다”고 밝혔다. 파리올림픽 出戰을 위해 世界랭킹(現 18位)을 끌어올릴 目的으로 이番 大會에 나선 신지애는 “日本 투어보다 랭킹포인트가 많은 LPGA 투어 大會에 나오기 위해 稅吏 언니에게 機會를 달라고 要請했다”며 “올해 올림픽에 나가기 위해 最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림픽 女子골프는 世界랭킹을 基準으로 한 國家 黨 出戰權이 2張씩 주어지지만 世界랭킹 15位 이내 選手들은 單一 國籍 最大 4名까지 出戰할 수 있다. 신지애는 고진영(6位), 김효주(9位), 양희영(14位)에 이어 우리 選手 中 4番째다.
신지애가 韓國 選手 中 唯一하게 톱10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신지은이 合計 4언더파 共同 15位에 랭크됐고, 올해 투어에 데뷔한 임진희가 3언더파 共同 26位로 뒤를 이었다. 이미香이 2언더파 共同 32位, 김효주가 1언더파 共同 40位에 자리했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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