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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챔피언십’에서 韓國女子골프 시즌 첫 勝 거둘까|스포츠동아

‘박세리 챔피언십’에서 韓國女子골프 시즌 첫 勝 거둘까

入力 2024-03-19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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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왼쪽), 최혜진.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韓國 女子골프의 ‘살아있는 傳說’ 박세리가 아시아人 最初로 自身의 이름을 내건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大會가 마침내 開幕한다. 뜻 깊은 大會에서 太極 娘子들은 시즌 첫 勝에 挑戰한다.

박세리가 호스트를 맡은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李 22日(韓國時間)부터 나흘間 美國 캘리포니아州 팔로스 베르데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베르데스 골프클럽(파71)에서 總賞金 200萬 달러(26億7000萬 원), 優勝賞金 30萬 달러(4億 원) 規模로 펼쳐진다.

LA 隣近에서 열리는 이 大會는 2018年 始作돼 지난해까지 LA 오픈으로 불리다 올해부터 퍼힐스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이름을 바꿨다. 퍼힐스는 고 구자홍 LS그룹 會長의 長男인 具本雄 議長이 이끄는 美國 실리콘밸리 基盤 글로벌 投資企業이다.

女子골프 世界랭킹 1位 릴리아 部(美國), 2位 넬리 코다(美國), 지난해 優勝者이자 4位 인뤄닝(中國) 等 톱 랭커들이 大部分 出戰하는 가운데 우리 選手들이 시즌 첫 勝을 收穫할 수 있을지 關心이 모아지고 있다.

2024시즌 開幕展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土머넌트 等 1月 2個 大會, 2月 下旬부터 3月 初까지 泰國~싱가포르~中國으로 이어진 ‘아시안 스윙’ 3個 大會 等 現在까지 5個 大會가 열렸지만 아직 韓國 選手들은 優勝 申告를 하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에서 고진영이 첫 勝을 따냈다.

고진영, 양희영은 不參하지만 박세리가 主催하는 大會인만큼 김효주와 최혜진, 전인지, 이정은6, 김아림, 유해란 等 LPGA에서 活躍하는 韓國 選手들이 大擧 出師表를 던졌다. 지난해까지 韓國에서 뛰다 올해 데뷔한 이소미, 성유진, 임진희度 出擊한다.

김효주는 지난해 이 코스에서 人뤄닝에 3打 뒤진 共同 3位에 오른 記憶이 있어 이番에는 雪辱을 벼르고 있다. 直前 大會인 블루베이 LPGA에서 9位로 韓國 選手 中 가장 좋은 成跡을 거둔 최혜진의 데뷔 첫 勝도 期待할만 하다. 최혜진은 지난해 이 大會에서 共同 18位를 記錄했다.

韓國, 美國, 日本 等 全 世界 6個 主要 투어에서 프로 通算 64勝을 올린 신지애는 招請 選手 資格으로 出戰한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記者 dohoney@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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