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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穗根 “주접 싸고 다니네” 正色...20代男 貸付業 貸出로 遊興費 (물어보살)[TV종합]|스포츠동아

李穗根 “주접 싸고 다니네” 正色...20代男 貸付業 貸出로 遊興費 (물어보살)[TV종합]

入力 2024-03-19 0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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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送人 李穗根이 數 千萬원 빚을 지며 生活하고 있는 20代 事緣者에게 쓴소리를 했다.

18日 KBS Joy에서 放送된 ‘무엇이든 물어보살’ 259回에는 無分別한 消費 習慣으로 26살 나이에 數 千萬 원 빚을 지며 이제라도 올바른 經濟觀念을 배우고 싶다는 事緣者가 登場했다.

只今 빚이 얼마나 되는지 묻자 事緣者는 “前에는 1,700萬 원, 只今은 700萬 원 程度 남았다”라고 率直하게 告白했고, 이에 놀란 李穗根이 “네 나이에 큰 빚은 왜 생겼어?”라며 되묻자 軍 轉役 後 親한 兄의 돈 빌려달라는 付託을 들어준 것이 始作이었다며 이야기의 砲門을 열었다.

少額을 빌린 後 利子를 두 倍로 돌려주던 親한 兄을 믿고 카드 短期 貸出까지 받아 가면서 큰돈을 빌려줬지만 늘어난 빚을 갚지 않는 兄 때문에 카드 貸出 利子는 漸漸 불어났고, 結局 親한 兄의 “當場 急하니 貸付 業體에 돈 빌려”라는 勸誘대로 貸付 業體 貸出에까지 손을 댔다고 밝히자 서장훈은 “돈도 안 갚는 兄 말을 왜 들어?”라며 理解할 수 없다는 反應을 보였다.

이어 서장훈이 “月給으로 두 달이면 갚는데 왜 빌렸어?”라고 다그치자 “돈 빌린 兄이 갚아야 할 돈이지 내 빚은 아닌 것 같았다”라며 以後 500萬 원을 追加로 더 빌려 술 먹고 노는데 使用했다는 이야기에 서장훈은 “개판으로 막 사는구나”라며 어이없어 했다.

氣가 찬 李穗根이 “요즘 이런 애들이 한둘이 아니다”라고 憤怒하며 “너 破産했지?”라고 묻자 事緣者는 貸付 業體 돌려 막기로 빚을 막다가 結局 個人回生까지 申請했다고 밝혔다.

“父母님은 모르셔?”라는 서장훈의 質問에 “이때까지는 몰랐다”라며 “個人回生 後 돈이 없어 父母님 카드로 2千萬 원을 使用했다”라는 事緣者의 말에 “뭐가 그렇게 재밌니?”라며 돈 使用處를 묻자 事緣者는 “술 마시면 술값을 全部 計算하는 버릇이 있다”라고 告白했고 이 말에 火가 난 李穗根은 “주접은 다 싸고 다니네”라며 正色했다.
이어 千萬 원쯤 使用했을 때 보이스피싱으로 疑心한 카드社의 連絡에 엄마가 처음 알게 됐다고 밝힌 事緣者는 “엄마한테 ’未安하다 갚겠다’ 하고도 以後 千萬 원을 더 썼다”라고 털어놨고, 이 狀況을 理解할 수 없는 서장훈이 “어떤 마음으로 긁은 거야?”라고 묻자 事緣者는 해맑은 얼굴로 “안 걸릴 줄 알았어요”라고 對答해 모두를 歎息하게 했다.

嚴한 아버지한테는 祕密로 한 채 엄마 혼자 모든 빚을 갚는 中이라는 이야기에 서장훈은 참았던 火를 터트리며 “이거 도둑질이야! 竊盜라고 절도!”라며 호통쳤고, 따끔한 叱責에 急激히 現實을 自覺한 事緣者의 表情은 이내 굳어졌다.

마지막으로 空港 地上 兆業者가 꿈이라는 事緣者에게 두 菩薩은 “職場에서 信用記錄 照會하면 너 못 들어가”라며 “너 그러다가 골로 가! 犯罪者 아님 落伍者!”라는 警告의 메시지와 함께 “젊으니까 週末 하루만 술 먹되 더치페이! 그거 빼고는 精神 차리고 돈 모아!”라는 現實的인 助言을 건네며 마무리했다.

한便, 이날 放送에는 高等學校 때 만났던 前 男子親舊 때문에 12年이 지난 只今의 戀愛까지도 힘든 狀況이라는 事緣者도 出演했다.

高等學校 2學年 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만난 前 男子親舊는 戀愛 두 달 後 갑자기 “日本으로 留學 간다”라며 潛水 離別을 해놓고 4年 만에 다시 自身을 찾아왔다고 밝혔다.

다시 만난 그는 30分마다 連絡하지 않으면 暴言과 辱說을 내뱉었고, 銀行 請願警察 勤務 當時 하루 終日 서서 일하니 힘들다는 事緣者의 투정에 곧장 銀行에 電話해 “내가 거기 다 엎어버릴 거야! 다 죽여버릴 거야!”라고 脅迫해 그 일로 勸告辭職까지 當한 에피소드를 言及하자 李穗根은 “日本에 야쿠자 留學을 갔던 거야?”라고 어이없어했다.

漸漸 度를 지나치는 執着에 結局 ‘外傷 後 스트레스 障礙, 憂鬱症, 對人 忌避症’ 判斷까지 받게 되었고, 只今은 多幸히 完全히 헤어진 狀態이지만 心理學 專攻者로서 “누군가를 싫어하면 그 사람의 性格과 行動을 닮는다”라는 心理學 理論 때문에 自身이 前 男子親舊의 안 좋은 行動을 只今의 男子親舊에게 하게 될까 두렵다고 苦悶을 吐露했다.

서장훈이 “只今 男子親舊 많이 좋아해?”라고 묻자 事緣者는 밝게 웃는 얼굴로 苦悶 없이 單 番에 “네!”라고 對答했고, 이 모습에 서장훈은 “좋아하면 다 참게 돼. 걱정 마”라며 事緣者를 토닥였고 李穗根 亦是 “얼른 健康 回復해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라”라는 따뜻하 慰勞와 함께 事緣을 마무리했다.

以外에도 保育院 出身으로 自身도 모르는 傷處가 많아 唯獨 아기 울음소리에 敏感해 夫婦싸움이 잦아졌다는 事緣者의 이야기와, 300曲의 按舞를 외우고 있음에도 더 많은 按舞를 외워야 된다는 强迫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事緣者의 이야기도 함께 放送됐다.

이슬비 東亞닷컴 記者 misty82@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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