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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모너핸 커미셔너, “LIV 골프와 協商, 最上의 結果 到達할 것”|스포츠동아

PGA 모너핸 커미셔너, “LIV 골프와 協商, 最上의 結果 到達할 것”

入力 2024-03-13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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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모너핸 PGA 투어 커미셔너.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美國프로골프(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國富펀드(PIF)가 後援하는 LIV 골프의 合倂 協商이 可視的 成果 없이 時間만 흐르고 있는 가운데 제이 모너핸 PGA 투어 커미셔너가 LIV 골프와의 協商 妥結에 自信感을 드러냈다.

모너핸은 ‘第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開幕을 하루 앞둔 13日(韓國時間) 大會場인 美國 플로리다州 TPC 소그래스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LIV 골프와의 協商 狀況을 傳했다.

모너핸은 “協商에 彈力이 붙었다”면서 “풀어나가야 할 重要한 問題들이 몇 가지 있지만, 異見을 좁히면서 골프의 世界的인 潛在力을 發揮하기 위한 비전을 共有하고 있다”고 말했다. “協商의 特性上 非公開로 進行될 것이 많다”고 說明하며 具體的 內容은 言及하지 않았지만 모너핸이 LIV 골프와의 協商에 對해 公式的으로 言及한 것은 거의 7個月 만이라 그의 말대로 協商에 進陟이 있는지 關心이 모아지고 있다.

莫大한 資金力을 앞세운 LIV 골프가 2022年 出帆한 뒤 팽팽한 緊張 關係를 演出했던 PGA 투어는 지난해 6月 電擊的으로 LIV 골프와 合倂을 宣言했지만 아직까지 合意點은 導出하지 못하고 있다. 그 사이 LIV 골프는 욘 람 等 巨物級 스타 選手들을 追加로 迎入했고, 危機를 느낀 모너핸은 올 2月 投資 컨소시엄 SSG로부터 30億 달러(4兆 원)를 投資받아 營利法人 ‘PGA 투어 엔터프라이즈’를 設立하기도 했다.

“協商은 繼續 進行 中”이라며 “우리는 最上의 結果에 到達하는 것이며, 達成 可能하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自信感을 나타낸 모너핸은 ‘LIV 골프로 移籍한 選手들이 PGA 투어로 돌아올 境遇 페널티를 줄 것인가’라는 質問에 “어떻게 끝나든 우리 모두를 만족시키지는 못할 것”이라고 卽答을 避했다.

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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