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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極마크는 永遠히 渴望하는 것” 주민규, 나이 서른넷에 이룬 代表팀의 꿈|스포츠동아

“太極마크는 永遠히 渴望하는 것” 주민규, 나이 서른넷에 이룬 代表팀의 꿈

入力 2024-03-12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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蔚山 주민규. 寫眞提供 | 한국프로축구연맹

太極마크가 言及될 때마다 머쓱한 表情을 지었다. 結果는 恒常 같았다. 輿論은 好意的이었지만, 決定權者는 外面했다. 그래도 抛棄하지 않았다. “代表팀을 渴望한다. (太極마크를) 늘 가슴에 품고 있다”고 말했다.

주민규(蔚山 HD)의 오랜 꿈이 이뤄졌다. 泰國과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次 豫選 2連戰(21日 서울·26日 방콕)에 나설 황선홍 代表팀 臨時 監督이 公開한 23名 名單에 들었다. 33歲 333日의 나이에 所願이 이뤄졌다. 12日 全北 현대와 2023~2024시즌 아시아蹴球聯盟(AFC) 챔피언스리그 8强 홈 2次戰을 意識한 듯 球團을 통해 “기쁘다”는 짧은 所感만 내놓았지만, 흐뭇한 微笑를 감추지 못했다는 後聞이다.

한 番쯤 機會를 얻을 만도 했다. K리그에서 그를 넘어설 만한 스트라이커는 없다. 2021年과 지난해 K리그1 得點王에 올랐고, 2022시즌에는 17골로 조규성(미트윌란·당시 全北)과 同率을 이뤘으나 出戰時間이 많아 아쉽게 타이틀을 놓쳤다.

代表팀 前任 外國人 監督들은 주민규를 呼出하지 않았다. 2022카타르월드컵 16强行을 이끈 파울루 벤투 監督도, 2023카타르아시안컵을 끝으로 更迭된 위르겐 클린스만 監督도 눈길을 주지 않았다. 주민규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하던 일을 默默히 할 뿐이었다.

땀은 背信하지 않았다. 臨時로 代表팀 指揮棒을 잡은 黃 監督은 주민규를 엔트리에 넣었다. 23歲 以下(U-23) 代表팀 監督 資格으로도 꾸준히 K리그 現場을 누벼온 터라, 每 시즌 꾸준했던 주민규를 外面할 理 없었다. K리그1 通算 82골·21도움(179競技), K리그2 通算 52골·14도움(145競技)을 記錄한 주민규에 對해 黃 監督은 “K리그에서 3年間 50골 以上 넣은 選手는 全無했다”며 剛한 信賴를 드러냈다.

勿論 앞날은 豫測不許다. 나이만 보면 代表팀은커녕, 當場 커리어를 마무리해도 異常하지 않다. 월드컵, 아시안컵 等 메이저大會는 勿論 新任 司令塔의 데뷔戰이 될 6月 A매치 選拔도 不透明하다. 萬若 外國人 司令塔이 選任되면 벤투, 클린스만 監督과 같은 選擇을 할 可能性도 있다. 그럼에도 주민규는 내려놓지 않을 참이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蔚山 | 남장현 스포츠동아 記者 yoshike3@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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