忠南道廳 前景. 寫眞提供ㅣ忠南道廳
忠淸南道는 12日 盜聽 大會議室에서 地域 統合防衛 態勢 確立을 위한 ‘2024 忠淸南道 統合防衛 會議’를 開催했다.
도 統合防衛協議會는 國防 防衛 態勢와 非常 對備 能力을 定期的으로 點檢하고, 敵 威脅에 效果的으로 對應하기 위해 國家防衛 要素 間 設置된 協議體로, 道知事가 議長을 맡고 道 單位 機關長이 委員으로 參與한다.
金泰欽 志士와 김지철 敎育監, 임경호 公州大 總長, 김관수 第32步兵 師團長 等 委員 20餘 名과 15個 市郡 軍·官·警 關係者 等 150餘 名이 參席한 가운데 열린 이날 會議는 新規 委員 紹介, 機關別 統合防衛 態勢 報告, 主題別 發表 및 討議 等의 順으로 進行했다.
會議에서는 北韓의 韓美 合同軍事訓鍊 批判, 對南 威脅 展望 等 最近 北韓의 安保 狀況을 點檢하고 올해 度 統合防衛計劃과 君의 統合 防衛 作戰 態勢를 共有했다. 또한, 地上作戰司令部 火力旅團 作戰參謀가 ‘北(北) 長射程砲 挑發 時 對應 方案’을 主題로 發表하고, 參席者들은 이를 土臺로 討論하며 對應 方案을 摸索했다.
이 자리에서 金 知事는 “北韓은 지난해 ‘9.19 南北 軍事合意’ 破棄를 宣言하고 올해 우리나라를 交戰國으로 明示하는 等 軍事的 緊張을 高調시키고 있다”라면서 “우리 軍 指揮部뿐만 아니라 道 全域이 北韓 長射程砲 射程圈에 들어오는 만큼 철통같은 軍事對比態勢를 確立해야 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北韓은 늘 選擧를 目前에 두고 武力 挑發을 敢行해 온 만큼 積極的인 對應과 徹底한 防備가 必要하다”라며 “‘恒常 戰鬪準備態勢를 갖춘다’라는 ‘침科大團(枕戈待旦)’의 姿勢로 地域 統合防衛에 最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忠南)|장관섭 記者 jiu67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