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의 멤버 레오(정택운·34)가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튼다.
5日 한 放送關係者는 “레오가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專屬契約을 締結했다”고 밝혔다. 前날 11年間 몸담았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의 專屬契約을 滿了한 그는 새 所屬社에서 뮤지컬 等 다양한 演技 活動을 펼칠 豫定이다.
레오는 2012年 싱글 앨범 ‘슈퍼 히어로’를 통해 빅스로 데뷔했다. 지난해 11月 미니앨범 ‘컨티뉴엄’을 發賣하며 最近까지 그룹 活動을 펼쳤다. ‘桃源境’, ‘사슬’, ‘離別公式’, ‘다칠 準備가 돼 있어’ 等 수많은 히트曲도 保有하고 있다. 빅스 유닛人 빅스LR와 솔로 活動도 이어가고 있다.
2014年부터는 뮤지컬 舞臺에도 나서고 있다. ‘몬테크리스토’, ‘마타 하리’, ‘엘리자벳’, ‘프랑켄슈타인’, ‘마리 앙투아네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等 有名한 뮤지컬 公演을 두루 거쳤다. 26日부터는 서울 廣津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그레이트 코멧’에 出演한다.
뮤지컬 俳優로 立地를 다져온 그는 폭넓은 演技를 經驗하고 싶다는 意志에서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는 문숙, 李鍾赫, 高規避, 이주승 等 多樣한 俳優들이 所屬돼 있다. 전동석, 정욱진 等 뮤지컬 俳優들도 몸담고 있다.
所屬社를 옮긴 後에도 그룹 活動은 持續한다. 팀 關聯 活動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함께 進行한다.
유지혜 스포츠동아 記者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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