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라파엘 나달(37·스페인)은 美國 캘리포니아 州 인디언 웰스에서 열리는 男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 BNP 파리바 오픈(3月4日~17日)에 시즌 두 番째 出戰한다. 나달은 昨年 1月 濠洲오픈에서 股關節 負傷을 當한 後 手術과 再活로 인해 남은 시즌을 통째로 쉬었다. 올 1月 濠洲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을 통해 1年 만에 復歸했지만 3競技를 뛰고 이番에는 다리 筋肉을 다쳐 開店休業 狀態였다.
그는 인디언 웰스에서 負傷으로 인한 어려움을 避하고 ATP 투어의 마지막 해가 될 수도 있는 올 클레이코트 시즌에 完璧하게 適應할 수 있기를 希望한다고 말했다.
나달은 22個의 그랜드슬램 타이틀 中 14個를 롤랑가로스의 붉은 클레이코트에서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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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은 現地時刻 3日 카를로스 알카라스(20·스페인)와 美國 라스베이거스에서 치른 示範競技를 앞두고 “내게는 인디안 웰스에서 無事히 빠져나오는 게 最優先 課題”라고 말했다.
나달은 記者會見에서 다가오는 클레이코트 시즌이 選手 生活의 마지막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남아 있는 게 무엇이든 클레이 시즌에 두기로 했다. 이番이 마지막이 될지 아닐지 100% 決定한 것은 아니다. 現在 狀況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作別 人事를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더 以上 競技에 出戰하지 않는다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重要한 事項이고 이에 對해 100% 明確하지 않기 때문에 말하고 싶지 않다.”
나달은 “지난 2年間 競技를 뛸 수 없었다”며 “人生이 길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나달은 오는 7日 인디언 웰스에서 男子單式 1回轉을 치를 豫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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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便 ‘넷플릭스 슬램’에선 17年 後輩 알카라스가 勝利했다. 1세트는 나달(6-3), 2세트는 알카라스(6-4)가 勝利해 ‘10點 타이브레이크’로 優勝者를 가렸다. 알카라스는 5番의 매치 포인트 危機를 넘기고 結局 14-12로 이겼다.
알카라스는 競技 後 나달과의 競技는 매우 특별하다고 큰 意味를 附與했다.
알카라스는 나달의 특별한 點에 對해 “어떤 공도 抛棄하지 않는 鬪志”라며 “그는 코트 구석구석을 뛰어다닌다. 每番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解決策을 찾는 그의 精神은 내가 競技를 할 때 지키려고 努力하는 部分”이라고 先輩에 對한 尊敬心을 드러냈다.
박해식 東亞닷컴 記者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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