俳優 장근석이 오늘(23日) TV CHOSUN '食客 허영만의 白飯奇行'에 出演한다.
장근석은 드라마 現場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32年 演技 人生 中 가장 記憶에 남는 撮影까지 孤軍奮鬪했던 俳優 生活에 對해 낱낱이 告白한다. 그는 “드라마 ‘大박’ 撮影 現場에서 到底히 먹을 수 없는 飮食을 먹었다”라며 두손 두발 다 들게 한 飮食의 正體를 公開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自身의 정겨운 입맛을 밝히며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만 썰 것 같은 ‘까칠한 都市 男子’의 反轉 魅力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放送에선 俳優 生活 32年 次 장근석度 避할 수 없는 ‘名節 잔소리 時間’이 이어진다. 난데없는 ‘結婚’ 言及에 장근석은 唐慌한 氣色이 歷歷해진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훤칠한 비주얼로 寧越을 사로잡은 그가, 德談人 듯 아닌 듯 外貌 攻擊을 當한다고.
장근석과 食客은 四철이 아름다운 寧越 山속에 位置한 ‘묵은지닭볶음湯’ 老圃 맛집을 찾는다. 江原道와 全羅道가 합쳐진 톡 쏘는 묵은지 맛에 두 食客은 飮食에 푹 빠져든다. 存在感 가득한 묵은지, 그리고 韓藥材로 끓인 야들야들한 닭의 만남으로 구수한 江原道의 情趣를 제대로 느껴본다. 이어 손豆腐부터 張, 김치, 나물 等 다양한 飮食 名人들을 만나며 人心 푸짐한 名人들이 精誠으로 차린 五穀밥과 나물 12가지의 正月大보름 한 床을 맛본다.
아울러 寧越 山골 마을의 푸근한 正月大보름 밥床 앞에서 장근석은 才弄을 裝着하며 寧越 어르신들의 마음을 빼앗는다. 住民들과 함께 自尊心을 건 윷놀이 한판 對決도 펼쳐진다. 장근석은 “뜻밖의 才能을 찾았다”라며 眞正한 ‘타짜’의 登場을 豫告했다. 豫測不許 윷판의 勝者는 放送에서 公開된다.
장근석과 함께한 '食客 허영만의 白飯奇行'은 오늘(23日) 午後 8時 放送된다.
전효진 東亞닷컴 記者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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