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왼쪽), 양희영.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韓國 女子골프를 代表하는 强者들이 4週 만에 再開되는 2024시즌 3番째 大會에서 올해 첫 勝에 挑戰한다.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總賞金 170萬 달러·22億7000萬 원)가 22日부터 나흘間 泰國 촌부리의 詩庵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펼쳐진다.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싱가포르), 블루베이 LPGA(中國)로 이어지는 LPGA 투어 ‘아시안 스윙’의 첫 大會다.
世界랭킹 6位 고진영이 올해 첫 出擊한다. 지난해 5月까지 2勝을 거두고도 中盤 以後 苦戰하다 11月 시즌 最終戰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負傷으로 中途 棄權했던 고진영이 3個月 만에 필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注目된다. 世界랭킹 7位로 고진영(6位)과 함께 톱10에 올라있는 김효주 亦是 泰國에서 이番 시즌을 始作한다.
世界랭킹 15位 양희영은 지난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유럽女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 이어 2週 連續 實戰을 치른다. 2024 파리올림픽 出戰을 노리는 양희영은 世界랭킹 끌어올리기가 急先務다. 파리올림픽 出戰權은 國家 黨 上位랭커 2名에게 附與되지만, 15位 이내 選手가 여럿인 國歌는 最大 4張까지 받을 수 있다.
양희영에게 泰國은 ‘約束의 땅’이다. 2006年 始作된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2015年과 2017年, 2019年 頂上에 오른 이 大會 最多 優勝者다. 通算 5勝 中 3勝을 이 大會에서 따 냈다.
72名 精銳選手만 出戰해 컷 없이 72홀 勝負로 優勝者를 가리는 이 大會에는 2023시즌 LPGA 新人王 유해란과 김세영, 최혜진, 김아림 等 韓國 選手 11名이 出戰한다.
올 시즌 開幕戰에서 優勝한 뒤 두 番째 大會에서 準優勝을 차지했던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不參하지만 世界랭킹 1位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릴리아 部(美國), 世界랭킹 3位 셀린 富티에(프랑스), 지난週 사우디 大會에서 優勝한 패티 타와타나낏(泰國) 等 頂上級 選手들이 大擧 出戰해 뜨거운 優勝 競爭을 豫告하고 있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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