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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강기영, 離婚 專門이라더니… 잘 찢어 놓네 (끝내주는 解決士)|스포츠동아

이지아·강기영, 離婚 專門이라더니… 잘 찢어 놓네 (끝내주는 解決士)

入力 2024-02-12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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離婚 專門 業體 ‘솔루션’의 問題 解決 能力이 注目된다.

앞서 放送된 JTBC 水木드라마 ‘끝내주는 解決士’(劇本 정희선 演出 박진석)에서는 김사라(이지아 分)과 洞基準(강기영 分)李 비즈니스 파트너로 손을 잡은 後 처음으로 함께 하게 된 依賴를 成功的으로 마무리했다. 이에 製作陣은 두 사람의 첫 솔루션을 다시 整理했다.


● 김사라 洞察力+洞基準 執拗함, 最高의 離婚 콤비

김사라와 洞基準에게 들어온 베스트셀러 作家 이주원(審이영 分)의 依賴에는 어딘가 의문스러운 구석이 있었다. ‘미투’(性暴力 被害를 主張하며 加害者 告發 行爲)에 휘말린 男便 장재국(이도엽 分) 앵커의 論難으로 인해 家族이 苦痛을 받고 있었지만, 아직 論難의 眞僞가 밝혀진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장재국이 突然 襲擊을 當했고, 事件 當日 現場에서 아내 이주원의 目擊談이 들리면서 의심스러움은 더 커져만 갔다.

하지만 김사라는 이주원의 寫眞을 觀察하다 어딘가 自身과 닮은 구석을 發見했고, 이주원에게 이 結婚이 足鎖였다는 것을 캐치해냈다. 알고 보니 이주원 亦是 男便에게 性暴行當해 願치 않는 結婚을 했던 것. 더불어 洞基準은 장재국 襲擊 事件을 報道한 뉴스의 現場 映像에서 드론을 發見했다. 執拗하게 드론 不法 撮影犯들을 追跡한 結果 事件 當日 建物 外部를 撮影한 映像을 손에 넣었다. 이로써 移住원의 完璧한 알리바이를 獲得했고, 容疑者로 指目당했던 미투 事件 提報者 서민희(正가희 分)의 潔白도 立證해 냈다.


● 두 被害者, ‘솔루션’에서 손잡다! 이기기 위한 劃期的 戰略!

알고 보니 襲擊 事件은 장재국이 同情票를 얻어 論難을 輿論戰으로 이끌고 가기 위해 벌인 自作劇이었던 것. 不利하게 흘러가는 輿論에 ‘솔루션’은 이주원과 서민희, 두 被害者가 손을 잡게 하는 劃期的인 戰略을 세워 有名人人 加害者에 對應할 被害者의 목소리에 더욱 힘을 실어보려 했다.

긴 葛藤 끝에 張재국을 이기겠다는 一念 하나로 意氣投合한 이주원과 서민희는 直接 張재국을 찾아가 刺戟했고, 이에 犯行 事實을 제 입으로 술술 밝히는 映像을 얻어냈다. 이를 利用해 ‘솔루션’은 ‘移住원이 絶對 미투 事件의 裁判에 證人으로 參席하지 않겠다’는 條件으로 張재국 側이 離婚 合意書에 圖章을 찍게 했다.



● 하이라이트는 이제부터, 正義 具現 쇼!

하지만 ‘솔루션’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輿論戰으로 論難을 瓦解시킨 장재국의 醜惡한 민낯을 까발리고 거짓 미투로 낙인찍힌 被害者 서민희를 求할 수 있는 板을 짠 것. 醫療陣으로 變身한 권대기(이태구 分)와 江봄(서혜원 分)은 장재국을 病院 屋上으로 빼돌렸다.

特히 두 被害者가 장재국의 휠체어를 自身들의 人生에서 밀어내듯 全速力으로 밀어붙이는 場面은 한 篇의 쇼를 보는 듯 劇的인 快感을 불러일으켰다. 生命의 威脅을 느낀 장재국은 結局 멀쩡하게 제 발로 휠체어에서 뛰어내리며 몸소 自作劇임을 證明했다. 또한 張재국의 미투 裁判에는 이주원 代身 김사라가 證人으로 나선다고 밝히며 離婚도, 眞實도 모두 놓치지 않은 穩全한 正義 具現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膳賜했다.

한便 김사라는 前男便 老律性(오민석 분)의 아내 한지인(이西安 分)과 손을 잡고 솔루션을 始作했다. 不正 請託으로 拘束된 法司委員長 아버지와 그로 인해 180도 달라진 次律 一家의 態度는 勿論 結局 老律性의 손에 들어가게 된 몰카 映像까지, 빠져나갈 구멍이 都統 보이지 않는 한지인의 苦難 속에서 果然 ‘솔루션’李 내놓을 解決策은 무엇일까.

홍세영 東亞닷컴 記者 projecthong@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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