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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人 唯一 올스타’ 김세빈을 바라보는 아버지 김철수 韓國電力 團長|스포츠동아

‘新人 唯一 올스타’ 김세빈을 바라보는 아버지 김철수 韓國電力 團長

入力 2024-01-28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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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路公社 김세빈. 寫眞提供 | KOVO

“奇特하지만 如前히 갈 길이 멀다.”

V리그 男子部 한국전력 金哲秀 團長(54)은 27日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戰에 出戰한 딸 김세빈(19·韓國道路公社)을 奇特하게 바라봤다. 新人으로는 唯一하게 올스타에 選定된 딸을 대견하게 생각하면서도 “늘 謙遜해야 한다”고 當付했다.

미들블로커(센터) 김세빈은 올 시즌 新人드래프트 全體 1順位로 道路公社에 指名돼 프로 유니폼을 입었다. 키 187㎝의 좋은 身體條件에 金 團長과 김남순 前 女子排球代表 攻擊手의 딸로 有名稅를 탔다. 이어 堂堂히 主戰 자리를 꿰차고 팀이 치른 25競技 94세트 中 23競技 87세트에 出戰해 俊秀한 세트當 블로킹(0.563個·7位) 數値를 보이며 ‘김철수와 김남순의 딸’이 아닌 ‘韓國女子排球의 未來’임을 立證했다.

데뷔시즌부터 많은 것을 보여준 김세빈이지만, 아버지는 ‘자만’을 警戒한다. 金 團長은 “(金)歲빈이가 新人 中 唯一하게, 그것도 팬 投票로 堂堂하게 올스타에 選定돼 대견하다”면서도 “事實 아직 不足한 點도 많다.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한 筋力과 敏捷性 補强은 勿論 블로킹과 速攻 要領 等은 더 成長해야 한다”고 評價했다.

27日 仁川 三山월드體育館에서 ‘2023-2024 도드람 V리그 올스타戰‘ 競技가 열렸다. K-스타 문정원, 김세빈, 이다賢異 댄스를 펼치고 있다. 仁川 | 김민성 記者 marineboy@donga.com


金 團長의 말대로 김세빈의 速攻 成功率(39.80%·14位)은 低調했다. 그는 “筋力과 敏捷性을 補强해야 하고 어깨도 더 넓혀야 한다”며 “프로 入團 後 블로킹 狀況에서 손 模樣이 改善됐고 相對 攻擊을 읽는 눈이 생겼지만, 間或 손 間隔이 좁혀지는 習慣은 고쳐야 한다”고 助言했다.

딸을 向해 稱讚을 아낀 金 團長이지만, 結局은 아버지였다. 金 團長은 “多幸히 歲빈이가 排球, 宿所, 집밖에 모른다. 外泊 때도 집에 올라와 家族들과 時間을 보낸다”며 딸을 奇特해했다. 이어 “팀 同僚들이 勢빈이를 잘 챙겨준다. 얼마 前엔 (門)庭園이가 잠옷까지 膳物해줬다. (배)유나와 IBK企業銀行 (崔)정민이는 勿論 男子部 選手들의 플레이까지 고루 챙겨보면 좋은 選手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웃었다.

권재민 記者 jmart220@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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