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英陽郡, 꽁꽁 겨울 祝祭 大盛況|스포츠동아

英陽郡, 꽁꽁 겨울 祝祭 大盛況

入力 2024-01-25 15:19:00
프린트
共有하기 닫기

꽁꽁祝祭, 자작나무숲 等 五感滿足
꽁꽁 얼어붙은 얼음 위로 스케이트를 타는 아이들이 보인다. 英陽郡(郡守 오도창)은 지난 18日까지 英陽郡 영양읍 현리 670 一圓에서 運營했던 第1回 營養 꽁꽁 겨울祝祭는 累積 訪問客이 16,000名을 넘으며 聲援에 힘입어 24日부터 延長하여 再開했다.

平年보다 氣溫이 높아지면서 얼음이 얼지 않은 地方에서 해마다 開催하던 겨울祝祭를 取消하고 있지만 英陽郡이 ‘第1回 꽁꽁 겨울祝祭’를 開催할 수 있었던 理由로 ‘山 사이 골바람이 繼續 불어오는데다 현리 앞山이 햇빛을 막는 그늘진 地域이어서 恒常 얼음이 두껍게 維持되고 氷質度 좋다’고 英陽郡 關係者는 말한다.

現在 현리 氷上場은 20cm 以上의 두꺼운 얼음 두께를 維持하고 있으며 安全上의 각별한 神經을 쓰고 있어 祝祭를 즐기는 觀光客들 또한 맘 놓고 즐길 수 있는 空間으로 자리매김했다.

현리 氷上場은 旣存에 스케이트場만 運營했었지만 올해 ‘꽁꽁 겨울祝祭’라는 地域祝祭로 幅을 擴大하면서 눈썰매場, 回戰 눈썰매場, 빙어낚시, 빙어잡이 體驗 等 多樣한 프로그램을 追加하고, 다양한 먹을거리, 各種 體驗 프로그램 等 五感을 만족시키는 겨울 祝祭로 好評을 받고 있다.

平日, 週末 할 것 없이 急增하는 訪問客으로 周邊 觀光地와 食堂 및 宿泊業所도 盛況을 누리고 있다. 祝祭場을 訪問했던 觀光客은 겨울의 情趣를 엿볼 수 있는 자작나무숲으로 발길을 옮겼다.

눈 덮인 자작나무숲 겨울王國 聯想케 해




눈이 소복하게 내려앉은 자작나무숲은 마치 겨울 王國에 온 것처럼 느끼게 해준다. 全國 最大 規模의 ‘英陽 자작나무숲’은 不便했던 進入路 保守와 現在 3臺를 運用 中인 電氣車를 訪問客들의 便宜를 위해 運營하고 있다.

숲을 訪問한 金OO氏는 “徒步길이 넓고 平坦해 公園에서 가벼운 散策을 즐기듯 氣分을 내기 좋고, 눈 덮인 鬱蒼한 숲을 따라 걸으면 옆으로 맑은 물이 흐르는 溪谷도 시원한 淸凉感을 준다.”라며 자작나무 숲의 魅力에 限껏 빠져들었다.

오랜 時間 밖에서 얼어붙은 몸을 녹이고 따뜻한 곳에서 별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해보자.

별을 이불 삼은 겨울밤



자작나무 숲에서 가까운 營養靑少年修鍊院은 아시아 最初 國際밤하늘保護公園 內에 자리하고 있어 별이 쏟아지는 하늘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自然에서 스트레스를 解消하고 자유롭게 뛰어노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도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별生態體驗館에서는 映像館 및 體驗 空間을 두루 갖춰 아이들이 별과 生態에 對한 差別化된 프로그램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房안에 틀어박혀 있던 내 아이들에게는 空間的 자유로움과 색다른 經驗이 提供될 것이다.

家族들과 오순도순 모여 바비큐 파티를 즐기고 모닥불 앞에서 談笑를 나누며 밤하늘 쏟아지는 별들을 監査하는 時間을 가져보자.

營養|金炳翼 記者 localdk@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