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솜(왼쪽), 고지우. 寫眞 | 三千里, KLPGA
2022年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 투어 新人賞을 차지했던 이예원은 지난해 最强者로 거듭났다. 國內 開幕展이었던 4月 롯데렌터카 女子오픈에서 데뷔 첫 勝을 거두며 ‘優勝 없는 新人王’의 아쉬움을 털어낸 뒤 8月 斗山建設 We‘ve 챔피언십, 10月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2勝을 더 챙겼다. 結局 對象·賞金·平均打數 等 主要 3個 타이틀을 싹쓸이하며 투어를 代表하는 選手로 우뚝 섰다.
이예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2022年 新人王 레이스에서 各各 2位, 3位를 했던 고지우와 마다솜도 지난해 뒤늦은 데뷔 첫 勝 기쁨을 누리며 ‘2年次 징크스’란 말이 無色하게 부쩍 成長한 모습을 보였다.
시즌 5番째 出戰이었던 4月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1打 次 準優勝을 차지했던 고지우는 6月 BC카드·韓經레이디스컵에서 共同 6位에 올라 시즌 세 番째 톱10을 記錄한 뒤 곧바로 이어진 맥콜·모나龍坪 오픈에서 마침내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9月 KG 레이디스 오픈(共同 4位), 11月 S-OIL 챔피언십(共同 7位) 等 下半期에도 印象的 活躍을 이어갔다. 2023시즌 最終 成跡은 32個 大會 出戰에 優勝 1回, 準優勝 1回, 톱10 6回 等 컷 通過 20回. 對象과 賞金 部門에서 各各 24位에 자리했다.
마다솜도 印象的인 한 시즌을 보냈다. 메이저大會인 6月 第37回 韓國女子오픈에서 홍지원, 김민별과 3名 延長 勝負 끝에 共同 準優勝을 차지한 뒤 8月 하이원리조트 女子오픈에서 시즌 두 番째 共同 2位를 記錄했고 9月 OK金融그룹 읏맨 오픈에서 感激的인 첫 勝 기쁨을 누렸다. 30個 大會에 나서 20番 컷을 通過하고 優勝 1回, 準優勝 2回, 3位 1回를 마크하며 對象 10位, 賞金 13位에 이름을 올렸다.
이예원이 워낙 壓倒的 技倆을 誇示한 탓에 스포트라이트는 받지 못했지만 투어 2年 次에 값진 한해를 보냈던 고지우와 마다솜이 2024年 더 發展된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注目된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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