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女子 골프의 고진영(28)과 김효주(28)가 女子 골프 世界랭킹 10位圈 안에 든 채 한 해를 마무리했다. 또 男子 골프 看板 김주형(21)은 世界 11位에 올랐다.
고진영은 26日(韓國時刻) 發表된 世界 女子 골프 랭킹에서 6位를 維持했다. 지난 11月 13日 4位에서 11月 20日 6位로 내려간 뒤 줄곧 이 順位를 維持한 것.
한때 世界랭킹 1位를 달렸던 고진영은 3月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과 5月 코그니前트 파운더스컵에서 優勝한 뒤 沈默했다.
고진영에 이어 7位에 오른 김효주는 지난 10月 어센던트 LPGA 베네피팅 VOA 大會에서 시즌 첫 勝을 거뒀다. 김효주는 이番 해 平均 打數 部門 2位에 올랐다.
이어 양희영이 15位, 신지애가 16位, 유해란이 29位, 박민지가 32位, 전인지가 33位, 이예원이 36位, 김수지가 39位, 임진희가 40位, 이다連이 41位, 김아림이 44位, 박지영이 48位에 자리했다.
김주형.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男子 골프 世界랭킹에서는 김주형이 11位로 이番 해를 마무리했다. 김주형은 지난 10月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타이틀 防禦에 成功하며 美國프로골프(PGA)투어 通算 3勝을 거뒀다.
김주형에 이어서는 임성재가 27位, 김시우가 46位, 안병훈이 59位, 이경훈이 76位에 올랐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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