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 出身 放送人 찰스가 SBS ‘同牀異夢2-너는 내 運命’(以下 ‘同牀異夢’)을 通해 ‘혼자살이’ 中인 近況을 公開했다.
視聽率 調査 會社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日 放送된 SBS ‘同牀異夢’은 首都圈 家口 視聽率 6.4%로 同時間帶 및 月曜 藝能 1位를 記錄했다. 特히 話題性과 競爭力 指標인 2049 타깃 視聽率은 1.8%로 藝能과 드라마, 뉴스를 통틀어 月曜日 全體 프로그램 1位를 차지했고, 盆唐 最高 視聽率은 8.1%까지 올랐다.
이날 MC 김구라는 “크리스마스 하면 家族들과 함께 지내는데 요즘 狀況上 혼자 지내는 분들이 있다”라면서 “외롭지 않게 보내시라고 ‘혼자남 特輯’을 準備했다”며 오프닝을 열었다. 스튜디오에는 角집살이系의 代父, ‘同牀異夢’의 2號 혼자남 이봉원이 함께했다. 지난 6月 出演해 ‘各집살이’ 日常을 公開한 이봉원은 放送 後 아내 박미선의 反應을 묻는 質問에 “봤는지 안 봤는지 잘 모르겠다”라며 31年 車 夫婦의 現實的인 面貌를 보여줬다. 이봉원은 “獅子와 虎狼이라 생각하면 된다. 서로 터치를 안 하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放送에는 지난주 豫告에서 ‘歷代級 長髮, 歷代級 長身, 歷代級 더티’로 모두를 驚愕하게 했던 疑問의 혼자남의 停滯가 公開됐다. 모두의 궁금症을 刺戟했던 그는 다름 아닌 데뷔 19年 次 放送人 찰스였다. 찰스는 過去 미스 춘향 出身의 아내와 깜짝 結婚해 話題를 모았었는데. 그러나 結婚 한 달 만에 破鏡說이 불거짐과 同時에 放送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아 모두의 궁금症을 자아낸 바 있다.
公開된 映像에는 옷가지와 짐들이 가득 쌓인 屋塔房에서 홀로 生活 中인 찰스의 日常이 그려졌다. 찰스는 “저 안 亡했다. 혼자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最適의 空間이다. 天國 같은 곳이다”라며 홀로살이 日常을 公開했다. 찰스는 23秒 만에 洗手와 양치질을 끝내는가 하면, 그의 집 여기저기에는 먼지가 쌓여있는 것은 勿論 性에 낀 冷藏庫, 流通期限이 한참 지난 飮食들이 있어 스튜디오를 驚愕하게 했다. 甚至於 기름때 얼룩이 묻은 靑바지가 發見되자 '깔끔 혼자남' 서장훈은 “더러워 죽겠다. 靑바지를 왜 안 빠냐”라며 憤怒해 웃음을 안겼다.
찰스는 外出 前 익숙한 듯 아랫집에 들려 人事를 傳해 궁금症을 자아냈다. 찰스는 “큰 마님 宅이다. 아랫집에 내려간 건 큰 마님께 問安 人事 드리려고”라며 丈母님과 위層, 아래層에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찰스의 아내는 最年少 靑少年 펜싱 國家代表로 拔擢된 아들의 訓鍊을 위해 함께 濟州살이 中이라고 밝혀 놀라움蔚 안겼다. 그러면서 찰스는 “저는 돌쇠니까. 熱心히 돈을 벌고 있는 기러기 아빠다”라고 밝혔다. 이날 찰스가 아들의 訓鍊 때문에 5年 째 기러기 生活 中임을 밝히는 場面은 分當 視聽率 8.1%로 ‘最高의 1分’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런 찰스는 미리 말을 하지 않고 親舊들을 만나러 가거나 業務 時間 途中 딴짓을 할 때마다 아내에게 걸리며 웃픈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찰스는 “제가 그게 問題인 것 같다. 속이려면 完璧하게 속여야 하는데 電話를 해서 말하면 저는 呼吸부터 다르다고 한다”라면서 “말을 안 할 뿐이다. 거짓말이 아니라 말을 안 한 게 걸린 거다”고 해 ‘同牀異夢 아내즈’ 이지혜와 이현이의 답답함을 자아냈다. 이에 ‘혼자남’ 先輩 이봉원은 “저는 그냥 電話를 꺼놓는다”라며 남다른 솔루션을 提示해 모두를 웃게 했다.
그런가 하면 찰스는 저녁을 차려 丈母님과 함께 食事를 했다. 丈人어른이 돌아가신 後 食事를 대충 때우는 丈母님을 걱정해 直接 챙겨드리게 됐다는 것. 찰스는 “每日 저녁을 같이 먹는다. 잘 드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라면서 意外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찰스는 돌아가신 丈人어른에 對해서는 “親舊 같은 사이였다”라고 表現했다. 그러면서 찰스는 허물없이 便한 親舊 사이처럼 지냈던 丈人어른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한便, 以外에도 이날 찰스는 “急性 毒性 肝炎에 걸렸었다. 그때 몸무게가 57kg까지 줄고, 黃疸, 皮膚 病變이 와서 간지러웠다”며 몇 年 前 豫告 없이 찾아온 健康 異常에 對해 밝히는가 하면 現在는 커튼, 블라인드, 寢具 等 패브릭 業體를 運營 中이라며 그동안 公開하지 않았던 近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放送 末尾에는 찰스의 아내가 豫告 없이 집을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내는 ‘虎狼이 마님’ 포스를 풍기며 집안 곳곳을 檢査하기 始作했는데. 結局 이는 肉彈戰으로까지 번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果然 ‘돌쇠’ 찰스와 ‘마님’ 아내의 夫婦 大捷은 어떤 結末을 맞을지, 그 이야기는 다음 週 放送에서 確認할 수 있다.
최윤나 東亞닷컴 記者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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