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業務協力 “한류 烈風을 世宗大王 烈風으로 이어지게 할 것”

全 世界 한류 팬이 1億 7000萬 名을 넘어서면서 海外 韓國語學習子 亦是 7700 萬名을 突破했다. 韓流 烈風으로 한글과 韓國語를 배우는 外國人이 急增하고 있는 것이다.

全 世界 大學에서 韓國學, 韓國語 學科가 科目으로 開設된 學校는 107個國 1395個로 알려졌다.

2023年 6月 基準, 外國人을 對象으로 韓國 政府가 韓國語에 對해 가르치기 위해 設立한 世宗學堂은 全 世界 85個國 248個이며, 學生 數는 11萬 8000名에 達한다. 全 世界 同胞들이 自發的으로 設立한 한글學校는 2023年 基準 111個國 1462곳이며, 韓國語를 배우는 韓人 同胞 靑少年들은 8萬 5000名이나 된다.

이처럼 韓流 烈風으로 外國人들이 한글을 接할 機會가 생기고 있지만, 막상 한글을 創製한 世宗大王의 삶과 業績에 對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

이에 반크는 앞으로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함께 全 世界 外國人들이 韓國語와 한글에 對한 學習을 넘어 한글의 意味와 百姓을 사랑해 한글을 創製한 세종대왕에 關한 關心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推進하고자 한다.

이를 爲해 반크는 12月 14日 午後 3時 세종대왕기념사업회(會長 최홍식)와 業務 協力을 締結했다.


반크와 세종대왕기념사업회는 이番 業務 協力을 始作으로 ▷ 세종대왕과 한글을 國內外에 알리기 위한 온, 오프라인 弘報 및 캠페인 ▷ 세종대왕과 한글의 價値를 國內外에 알리기 위한 資料 製作 ▷ 韓國의 靑少年과 靑年들을 國內外에 세종대왕과 한글을 알리는 弘報大使로 養成하기로 뜻을 모았다.

세종대왕기념사업회는 1956年 10月 9日 한글날 記念式場에서 創立한 文化機關으로, 世宗大王의 성덕과 偉業을 追慕하여 이를 길이 保存 煽揚하고 겨레 文化 暢達에 이바지함을 目的으로 하는 非營利團體이다.

세종대왕기념사업회는 반크와 業務 協力을 통해 “世宗大王은 우리나라의 가장 尊敬받는 人物이며, 가장 偉大한 스승입니다. 앞으로 K-Culture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세종대왕과 한글의 價値를 世界에 알리는 일에 힘을 모아 세종대왕의 價値가 韓國을 넘어 世界 곳곳에 擴散할 수 있도록 努力하고자 합니다”라고 했다.

또한 세종대왕기념사업회는 “다가오는 2024年 새해에는 世宗大王께서 創製하신 訓民正音이 우리나라 最高의 韓紙에 새겨져서 나오게 됩니다. 忠北 無形文化財 28號인 雲峰 박영덕 刻字匠의 木版 訓民正音 解例本.諺解本(大統領賞 受賞)을 우리나라 傳統 韓紙에 먹으로 引出하여 世界에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반크는 “世宗大王은 반크가 한文化財團과 함께 進行한 5000年 우리 歷史 속 한류 스타 發掘 프로젝트에서 最高 韓流스타로 選定된 바 있습니다. 앞으로 世宗大王 記念事業會와 協力을 통해 世界 곳곳의 韓流 烈風이 世宗大王 烈風으로 이어지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반크는 그間 全 世界 外國人을 對象으로 한글과 世宗大王을 알리기 위해 多樣한 프로젝트를 推進해왔다.

代表的으로 全 世界 한류 팬들에게 한글 이름을 만들어주는 일훔 플랫폼 서비스를 運營하고 있다. 일훔은 世宗大王이 創製한 ‘訓民正音’으로 쓴 最初의 作品 ‘龍飛御天歌’에 登場한 ‘이름’의 옛말이며, 防彈少年團, 블랙핑크 等 大衆文化를 통해 韓國語와 한글에 關心을 갖고 있는 海外 한류 팬들에게 한글 이름을 만들어주는 서비스業이다. 現在 世界 곳곳에서 5萬 名이 이 서비스를 통해 한글 이름을 갖게 됐다.


반크는 또한 世界人들에게 한글을 알리는 ‘우리가 바로 21世紀 한글 弘報大使’ 프로젝트를 進行하고 있다. 이를 통해 訓民正音 解例本이 무엇인지, 어떤 內容을 담았는지를 全 世界人들에게 弘報하고 있다.

한便 世宗大王 記念 事業會 최홍식 會長은 이날 반크와 스포츠동아, 한文化財團이 全 世界 1億 跆拳道 修鍊人을 韓國弘報大使로 變化시키는 플레이 跆拳道 챌린지에 參與했다.

최홍식 會長은 챌린지 挑戰에 앞서 “跆拳道는 韓國人의 나라 사랑의 象徵이며 오늘날 防彈少年團, 블랙핑크를 통해 韓流가 全 世界에 알려지고 있는데, 世宗大王도 우리 歷史 속 韓流스타이듯이, 跆拳道도 ‘援助 韓流’이다”라고 强調했다.

최홍식 會長은 둥근 뻥튀기 菓子에 ‘利己主義’이란 글씨를 적고 주먹으로 擊破하는 動作을 선보였으며 “跆拳道를 통해 世界人들이 集團 利己主義를 擊破하며 남을 사랑하고, 世界人을 사랑하며 人類의 問題를 解決하는 데 앞장섰으면 한다”고 했다.

양형모 스포츠동아 記者 hmyang0307@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