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과 신세경이 바둑 親友에서 復讐의 標的이 된다.
tvN 새 土日드라마 ‘細作, 魅惑된 者들’(演出 조남국 劇本 김선덕)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卑賤한 賃金 異人(조정석 分)과 그에게 復讐를 꿈꿨으나 빠져들게 된 강희수(申世炅 分)의 殘酷한 運命을 그린 멜로 史劇이다. 想像力에 基盤을 둔 픽션 史劇으로, 身分을 감추고 祕密이나 狀況을 몰래 알아내어 情報를 提供하는 諜者인 細作(細作)을 素材로 한다. ‘模範刑事’ 조남국 監督과 ‘王이 된 男子’ 김선덕 作家가 意氣投合한 作品이다. 여기에 조정석과 신세경이 임금과 細作으로 隱密하게 그려낼 豫定이다.
製作陣은 11日 細作 티저 映像을 公開했다. 映像 속 辰韓代群(조성석 分)과 江濛雨(申世炅 分) 바둑 勝負를 겨룬다. 바둑板을 사이에 두고 두 사람에게 흐르는 숨 막히는 征服慾과 쫄깃하고 애틋한 愛情이 손끝을 타고 서로에게 傳해진다.
特히 두 人物의 感情 變化가 速度感 있는 編輯과 分割 畵面으로 담겨 視線을 끈다. “속이고 스며들어 마침내 빠져버릴”이라는 내레이션. 앞으로 그려질 두 사람의 隱密하고 激情的인 關係에 關心이 쏠린다. 身分을 숨긴 강희수와 그를 애틋하게 여기는 이人이 그리는 殘酷한 運命이 豫告된다.
‘細作, 魅惑된 者들’은 2024年 1月 21日 밤 9時 20分 1, 2回 連續 放送으로 特別 編成돼 視聽者를 찾는다.
홍세영 東亞닷컴 記者 projecthong@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