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提供=달서구請
大邱 달서구는 4日 호림강나루公園과 大明遊水池 堤防 一圓에서 住民 900餘 名이 參加한 ‘2023 億새물결 맨발걷기大會’를 開催했다.
올해 처음 開催한 맨발걷기 大會는 가을날 가 볼만한 억새 名所로 有名한 大明遊水池에서 ‘地球야 付託해! 그린시티 達西區’라는 副題를 가지고 環境親和的인 大會로 開催했다.
지난 10月 4日부터 參加者를 募集해 맨발걷기에 關心이 있는 地域住民 900名이 大明遊水池 堤防을 맨발로 걸으면서 達成濕地의 餘裕로운 가을 風景과 大明遊水池의 아름다운 억새 물결을 바라보면서 가을의 情趣를 滿喫했다.
또한, 大會에 參加한 住民에게는 環境親和的 삶 實踐을 위해 NO 플라스틱 生水 및 肺懸垂幕 再活用 가방을 贈呈하고, 環境 關聯 퀴즈를 通한 EM醱酵額 獲得 및 地域 歌手들이 出演하는 文化콘서트, 景品抽籤 等 다양한 部隊行事도 進行했다.
한便, 달서구는 大韓民國맨발學校와 지난 6月 29日 業務協約을 締結해 ‘맨발 愛 靑春學校’를 推進했다.
7月부터 自願奉仕者, 後援者, 地域住民 等을 對象으로 總 5回 600餘 名에게 敎育을 進行했고, 敎育 參與者로부터 生活用品 1,000餘 點을 寄附 받아 社會福祉施設 및 低所得脆弱階層에 傳達하는 等 나눔文化를 活性化했다.
또한, 걷기大會를 進行한 호림강나루公園에는 洛東江과 琴湖江이 만나 빚은 天惠의 內陸濕地人 達成濕地뿐만 아니라 억새와 갈대로 有名한 大明遊水池 隣接해 있다.
隣近 位置에 達成濕地 金빛의 落照를 眺望할 수 있는 에코展望臺가 들어설 豫定이다.
이태훈 달서구廳長은 “호림강나루公園에서 地球와 呼吸하면서 健康해질 수 있는 맨발걷기 大會가 開催돼 뜻깊게 생각하며 大明遊水池의 아름다운 억새물결을 鑑賞하면서 이웃과 함께 힐링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大邱) 손중모記者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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