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파울러.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리키 파울러(美國)가 오랜 不振을 딛고 4年 5個月 만에 優勝 트로피를 追加하며 通算 6勝을 達成했다.
파울러는 3日(韓國時間) 美國 미시간州 디트로이트GC(파72)에서 열린 美國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總賞金 880萬 달러·116億 원)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個를 뽑아내며 4언더파 68打를 쳤다. 最終合計 24언더파 264打로 애덤 해드윈(캐나다),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동타를 이룬 뒤 18番(파4) 홀에서 열린 1次 延長에서 3.5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優勝賞金 158萬4000달러(20億8000萬 원)를 품에 안았다. 투어 優勝은 2019年 2月 피닉스 오픈 以後 4年 5個月 만.
2016年 한 때 世界랭킹 4位까지 오르며 ‘메이저에서 優勝하지 못한 選手 中 最高 選手’라는 評價까지 받았던 파울러는 2019年 피닉스오픈 優勝 以後 긴 슬럼프에 빠져 世界랭킹 100位 밖으로 밀려나는 아픔을 맛보기도 했다.
지난週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共同 13位를 記錄했고, US오픈 等 그 前 3個 大會에서 모두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最近 安定的인 技倆을 誇示하다 마침내 오랜 優勝 가뭄을 끝내고 咆哮했다.
리키 파울러와 그의 딸 摩耶.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두 살 딸 摩耶를 품에 안고 인터뷰에 나선 파울러는 “말로 表現할 수 없을 程度로 기쁘다”며 “올해는 分明히 正말 좋은 골프를 하고 있었다. 優勝 機會를 몇 番 놓치면서 힘든 週末을 보내기도 했다. 優勝은 좋지만 人生에는 그 以上의 것이 있다”는 말로 긴 不振의 터널에서 빠져나온 所感을 밝혔다.
韓國 選手 中에서는 4라운드에서 2打를 줄인 임성재가 合計 14언더파 共同 24位로 가장 좋은 成跡을 냈다. 노승열과 김성현은 各各 6언더파 共同 70位, 5언더파 共同 74位에 자리했다.
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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