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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三星火災’ 손현종, 再起의 발板 마련할까?|스포츠동아

‘대한항공→三星火災’ 손현종, 再起의 발板 마련할까?

入力 2023-06-18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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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出處 | 삼성화재 排球段 SNS

最近 V리그 男子部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의 날개 攻擊手 손현종(31)을 迎入했다. 大韓航空은 손현종을 보내는 代身 삼성화재의 2024年 新人드래프트 1라운드 指名權을 받았고, 삼성화재도 손현종 外에 大韓航空의 2023年 新人드래프트 1라운드 指名權을 가졌다. 兩 팀 모두 滿足할 만한 去來였다.

2020~2021시즌부터 3시즌 連續 統合優勝을 차지한 大韓航空으로선 팀을 整備할 時點이다. 그동안 베테랑들이 成果를 냈지만, 永遠할 순 없다. 未來를 위해 젊은 選手들에게 더 많은 機會를 줘야 한다. 베스트 멤버가 아니라면 물갈이하는 것은 當然한 手順이다. 또 餘裕가 없는 샐러리캡(年俸 總額 上限) 때문에라도 整理가 必要하다.

最近 3시즌 동안 ‘7位→6位→7位’의 不振을 거듭한 삼성화재는 뛸 選手가 不足하다. 每番 ‘名家 再建’을 외쳤지만, 소용없었다. 2023~2024시즌을 앞두고 外國人選手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잇달아 1順位를 뽑아 요스바니(쿠바/이탈리아)와 에디(몽골)를 迎入했지만, 그래도 國內選手들 中 卽時電力感이 必要했다.

손현종에게도 機會다. 대한항공 選手層은 너무 두껍다.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에는 곽승석과 정지석이 健在하고, 芽胞짓 스파이커(라이트)에는 外國人選手 링컨과 임동혁이 버티고 있다. 정한용, 李儁 等 新銳들의 成長도 무섭다. 손현종은 지난 시즌 5競技(14세트) 出戰이 全部였고, 軍 入隊를 앞둔 2020~2021시즌에도 16競技(30세트) 出戰에 그쳤다.

文一高~인하대를 나와 2013~2014시즌 新人드래프트 2라운드 3順位로 LIG損害保險(現 KB損害保險)에 入團한 그는 꾸준히 30競技 以上 出戰하며 存在感을 키웠다. 2018~2019시즌에는 319點, 攻擊成功率 50.6%를 記錄하며 全盛期를 보냈다. 以後 自由契約選手(FA) 資格을 얻어 대한항공으로 移籍했지만 主戰競爭에 어려움을 겪었다.

選手는 뛰어야 산다. 뛰어난 才能을 가졌더라도 펼쳐 보이지 못하면 所用없다. 팀 優勝만큼이나 選手에게는 出戰이 重要하다. 그런 意味에서 이番 트레이드가 손현종에게는 機會가 될 수 있다.

손현종의 武器 中 하나는 큰 키(197㎝)다. 삼성화재의 旣存 主戰 김정호(187㎝), 신장호(194㎝)보다 유리하다. 사이드 블로킹 活用度度 높다. 김상우 삼성화재 監督은 “큰 키에 左右 攻擊이 모두 可能하다. 經驗도 豐富하다. 意欲도 있다”며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自信했다.

최현길 記者 choihg2@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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