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共同 1位 5名에 1打 뒤진 共同 6位다. 모처럼 산뜻한 스타트를 끊었다.
양희영이 16日(韓國時間) 美國 미시간州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總賞金 250萬 달러·31億8000萬 원) 1라운드에서 버디 7個와 보기 2個로 5언더파 67打를 쳤다. 6언더파를 친 린지 위버 라이트, 샤이엔 나이트, 제니퍼 컵初(以上 美國), 後루에 아야카(日本), 프리다 시널트(스웨덴)에 이어 僑胞 앨리슨 리(美國) 等과 함께 共同 6位에 자리했다. 파3 5個 홀에서 버디 2個와 보기 2個를 맞바꾸며 打數를 줄이지 못했지만, 파4 8個 홀에서 버디 2個, 파5 5個 홀에서 버디 3個를 잡았다.
양희영은 LPGA 투어 通算 4勝을 申告했다. 가장 最近 優勝은 2019年 2月 혼다 클래식. 4勝 中 혼다클래식에서만 3勝을 收穫했다. 이番 시즌 最高 成跡은 4月 메이저 大會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거둔 共同 4位.
양희영은 “추운 날씨에도 不拘하고 成績이 잘 나왔는데, 볼 스트라이킹이 좋았던 것 같다. 패어웨이가 좁고 잘못된 쪽으로 失手하면 나무가 걸려서 세컨 샷이 힘든 傾向이 있는데, 오늘은 볼 스트라이킹이 좋아서 세컨 샷 攻掠이 便했다”고 말했다. 마지막 홀을 버디로 마무리한 그는 “現在 샷 感도 좋고 좋은 리듬으로 스윙하고 있다. 남은 3日을 따로 準備하기보다 하던 대로 便安하고 最大限 즐기면서 플레이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유해란과 지은희, 최운정은 나란히 4언더파 68打로 共同 10位에 자리했고, 김효주와 박성현은 3언더파 共同 22位에 랭크됐다. 이달 初 後援社 主催大會였던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에서 優勝한 최혜진은 2언더파 共同 34位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는 3오버파 共同 129位에 처져 아쉬움을 남겼다.
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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