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願奉仕 幸福마을만들기 16號 事業 懸板式. 寫眞提供ㅣ盈德郡
自願奉仕者 才能 나눔으로 병곡1里 16號 幸福마을 誕生
慶北 盈德郡綜合自願奉仕센터와 自願奉仕者들이 지난 2014年 영해면 원구1里를 對象으로 ‘自願奉仕 幸福마을 만들기 事業’ 1號 마을을 始作한 以來 10年째인 올해 16號째 마을을 탄생시켰다.
自願奉仕 幸福마을 만들기 事業은 才能나눔 自願奉仕를 통해 마을의 複合的인 問題를 解決함으로써 마을住民의 삶의 質을 높이고 自願奉仕 團體와 마을住民의 參與를 통해 地域社會의 問題를 解決하는 等 마을共同體의 紐帶感 增進과 生活 與件 改善을 圖謀하는 마을 再生 事業이다.
센터는 지난 4月 26日 병곡면 병곡1里 고래불海水浴場 駐車場 一帶에서 自願奉仕 團體와 機關, 마을住民 220餘 名과 함께 自願奉仕者와 마을住民이 함께 만들어가는 ‘2023 自願奉仕 幸福마을 만들기’ 16號 事業 액션데이의 懸板式을 開催했다.
이날 Action Day는 管內 17個의 自願奉仕 團體와 機關, 120餘名의 自願奉仕者가 參與해 幸福마을만들기 分野, 幸福마을祝祭 分野, 才能나눔 分野 等 15個 活動 分野로 進行됐다.
參與團體로는 感謝韓캘리그라피봉사단, 盈德遵法支援센터에서 ‘마을 壁畫그리기’를, 바리스타 ‘靑春카페’自願奉仕團에서 ‘핸드드립·傳統茶 및 茶食 나누기’, 大韓赤十字社 盈德郡協議會에서 點心食事 및 茶菓나누기, 손길奉仕團의 ‘마을어르신 健康마사지’, 優雅美奉仕團의 ‘뜸·압봉’, 파랑스튜디오 ‘포토존 卽席 사진쵤영’, 드림하우스奉仕團과 全國模範運轉者回 盈德郡支會는 老朽된 ‘防蟲網 交替’, 慶北道綜合自願奉仕센터의 ‘移動洗濯車輛’ 等의 다양한 才能나눔 活動이 이뤄졌다.
才能나눔 音樂公演으론 두레놀이民謠팀의 食前 公演과 해파랑歌謠장구의 난타公演, 盈德五十川아코디언同好會의 食後 公演이 펼쳤으며 영덕군청 住民福祉課에서 찾아가는 福祉 相談室을, 盈德消防署에서 心肺蘇生術 敎育을, 盈德福祉財團이 弘報부스를 運營했다.
권용걸 盈德郡綜合自願奉仕센터腸은 “自願奉仕 幸福마을만들기 事業을 통해 地域 共同體의 價値를 復元하고 福祉 死角地帶 없는 幸福마을 만들기 위해 努力할 것”이라며 “마을住民의 欲求를 把握하고 마을의 問題解決을 위해 自願奉仕者들과 함께 持續的으로 事業을 이어 나갈 計劃”이라고 밝혔다.
한便, 盈德郡綜合自願奉仕센터는 올해 下半期에 自願奉仕 幸福마을 만들기 17號 事業을 進行할 豫定이다. 事業에 對한 問議는 盈德郡綜合自願奉仕센터로 連絡하면 된다.
스포츠동아(盈德)｜정휘영 記者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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