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채널S ‘오피스 빌런’에서 歷代級 ‘外貌 指摘 빌런’이 登場한다.
22日 放送될 ‘오피스 빌런’에는 至毒한 外貌至上主義로 職員들을 評價하는 ‘外貌 指摘 上司 빌런’이 登場한다. 上司는 自身의 趣向에 맞는 外貌인 職員들에게는 親切했지만, 그렇지 않은 職員에게는 끊임없는 指摘과 非難으로 ‘自尊感 도둑’李 되고 있었다. 特히 外貌가 不足하다는 理由로 “信賴度가 떨어진다”라며 對外的인 業務에서도 不當하게 排除시켰다.
外貌 卑下를 숨 쉬듯 하는 ‘外貌 指摘 빌런’의 登場에 이진호는 “歷代級 빌런이 나타났다”라며 窒塞했다. 洪賢熙는 “저는 事實 개그우먼이라 多幸이었다. 新人 때 先輩가 ‘잡았다 二萬 원’이라길래 疑訝했는데 ‘뉴트리아를 잡으면 二萬 원’이라는 말이었다. 그 當時에 저는 또 뉴트리아의 모습을 따라 하며 넘겼다”라며 自身의 外貌를 指摘했던 ‘빌런’ 이진호를 告發했다.
한瞬間에 극혐하던 歷代級 빌런이 過去의 自身이었음을 깨달은 이진호는 “요즘에는 外貌 卑下 개그를 안 한다. 10年 前만 해도 개그 文化가 달랐다. 정종철, 오지헌 先輩들도 本人들에 對해 ‘神이 내린 얼굴이다’라고 말했었다”라며 힘겹게 解明했다. 이에 洪賢熙는 “저도 公採 한 番에 合格했다”라며 정종철, 오지헌에 잇는 ‘神의 얼굴’이 自身이었음을 自處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도 “코미디 쪽은 必要하다면 스스로를 깎아내리기도 한다. 過去 ‘모여라 꿈동산’이라는 人氣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걸 패러디해서 제가 제 스스로 ‘모여라 눈코입’이라는 코너를 했다”라며 外貌 卑下로 개그를 짜던 ‘라떼 時節’을 傳했다. 그러나 그는 “개그맨이니까 괜찮았는데, 職場이라면 絶對 그러면 안 된다”라며 外貌를 指摘하고 卑下하는 ‘빌런’에 憤怒했다.
한便, ‘奈率 玉脣’ 高초희 次長, 14年 次 김소영 勞務士 等 ‘빌런 鑑別團’은 經驗談들을 앞다투어 이야기했다. 또 ‘저世上 텐션’의 김호영은 “어디다 대고 指摘질이야~”라고 호통치며 職場人을 代身해 사이다를 豫告했다. 職場人들의 마음을 뻥 뚫어준 김호영票 사이다 發言은 22日 月曜日 밤 10時 45分에 MBN과 채널S에서 放送되는 K-職場文化 改善 프로젝트 ‘오피스 빌런’에서 公開된다.
東亞닷컴 최윤나 記者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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