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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아니어도 괜찮아’ 結果와 進學 다 잡는 永登浦區주니어野球團|스포츠동아

‘엘리트 아니어도 괜찮아’ 結果와 進學 다 잡는 永登浦區주니어野球團

入力 2022-11-18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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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監督(왼쪽)李 이끄는 永登浦區주니어野球團 選手들이 올해 10月 U-15 주니어 下半期 週末리그 野球大會에서 優勝을 차지한 뒤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寫眞提供 | 정진우 監督

2014年 創團한 永登浦區주니어野球團은 初等學校 6學年부터 中學校 3學年 選手들로 構成돼 있다. 野球部가 있는 學校에 進學하지 못한 꿈나무들이 動機附與를 얻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支援을 아끼지 않는다.

그 結果 2016年 2冠王, 2017年부터 2019年까지 3年 連續 3冠王을 차지했을 程度로 강팀이 됐고, 올해도 10月 열린 15歲 以下 全國 주니어 下半期 週末리그 野球大會 等 5個 全國大會에서 3冠王에 올랐다. 專用野球場인 楊平누리體育公園 成人野球場에서 마음 놓고 訓鍊할 수 있어 選手들의 滿足度도 相當하다.

그 中心에는 정진우 監督이 있다. 高校 卒業 後 프로 指名을 받지 못했던 鄭 監督은 野球에 對한 목마름을 누구보다 잘 理解하고 있다. 野球部가 있는 學校에 入學하지 못한 選手들의 마음을 읽고 自信感을 심어주려 애쓰는 理由도 이 때문이다.

實際로 永登浦區주니어野球團에는 野球部가 있는 初·中學校에서 받아주지 않은 選手들, 中學校와 리틀野球 時節 野球를 그만뒀던 選手들도 있다. 鄭 監督은 이들이 訓鍊量을 늘리고 基本技를 다져서 野球部가 있는 高校에 進學하는 모습을 보는 게 가장 幸福하다. 그는 “우리 팀에서 뛰는 選手들은 모두 大韓野球소프트볼協會에 選手登錄이 可能하다. 엘리트 野球部에 들어가지 않아도 우리 팀에서 機會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 2月 中學校 卒業生 中에서도 홍승규(서울디자인高), 홍석진, 임선규, 김정민(異常 우신고), 최세빈(忠勳高) 等 5名이 野球部가 있는 高等學校로 進學했다. 올해 中學校 卒業豫定인 7名도 冲岩高(4名), 서울디자인高, 우신고, 서울동산高(異常 1名) 進學이 確定됐다. “選手들이 ‘不足한 아이들’이 아닌, 어디서든 팀에 보탬이 되는 아이들이 됐으면 좋겠다”는 게 鄭 監督의 哲學이다.

江山 記者 posterboy@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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