俳優 김무열이 映畫 ‘犯罪都市’ 4篇의 빌런 백창기로 變身한 過程을 說明했다.
김무열은 18日 午後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동아닷컴과 만나 映畫 ‘犯罪都市4’ 인터뷰를 進行했다.
‘犯罪都市’는 1篇의 윤계상, 2篇의 손석구 그리고 3篇의 이준혁까지 多樣한 빌런들이 登場했다. 移轉 빌런들의 活躍에 關해 김무열은 “負擔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고, 있었다. 反對로 생각해서 3篇까지의 빌런들이 좋은 것들을 보여주셨고, 補完했으면 하는 地點도 보였다. 그걸 보고 배워야할 點들은 배우고, 버려야할 것들은 버려야겠다는 생각으로 作業했다. 더 重要한 건,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것도 重要하지만 映畫라는 作業은 共同作業이기 때문에 俳優들과 스태프들이 하나의 作品을 만드는 거기 때문에 어떻게 만들어나갈 것인가를 苦悶을 많이 했다. 當然히 내 캐릭터에 對한 생각을 가지고 가지만, 現場에서 相對 俳優를 만났을 때 달라지는 것도 있다. 그러다보니 漸次 相對 俳優들을 만나가면서 어느 瞬間 내 役割에 集中하게 되는 瞬間이 생겼다. 그래서 ‘犯罪都市’가 벌써 4篇이나 만들어지고, 世界觀도 잡혀있는데 어느 程度 거기에 녹아들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先輩’ 빌런들의 助言이 있었냐는 質問에 김무열은 “그런 건 없었다. 3篇 撮影을 할 때 이준혁 俳優와 私席에서 몇 番 만나기는 했지만, 그냥 준혁이는 ‘兄 잘 하겠지 뭐’라는 態度였다. 참 도움이 안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무열은 劇中 백창기라는 빌런의 액션에 對한 質問에 “이 사람이 殺傷技術은 그 前에 나왔던 빌런들에 비해 專門化돼있다. 所謂 ‘배운 사람’이다. 그 部分이 差別性을 주는 포인트 中 하나라고 생각했다. 예전에 20代 때 배웠던 運動 中에 短劍을 使用하는 運動을 배운 적이 있다. 어떻게 使用할지 理解가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또 撮影 前에 ‘스위트홈’ 撮影을 했는데, 그때 特殊部隊 中士 役割을 했다. ‘犯罪都市’가 잘 맞아떨어졌다”라고 說明했다.
김무열은 백창기 캐릭터를 具現하는 過程을 說明하며 “처음에 傭兵이라는 힌트로 빌드업을 할 때는, 資料蒐集度 많이 하다 보니 筋肉質의 强烈한 印象 그리고 센 헤어스타일에 마초的이고 그런 이미지들이 主를 이루고 있더라. 監督님이 생각하셨던 地點이 나와 正反對였다. 그 部分에 對해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나의 固定觀念을 날려주셨고, 그걸 받아들이고 外形的으로 强烈함에 對해 接近하지 않고 내면적으로 態度들에 對해 集中해 생각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백창기 캐릭터를 보고 觀客들이 느낄 部分에 關해 김무열은 “멋있다, 섹시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셔서 놀랐다. 멋있게 보실 수도 있구나 싶었다. 백창기가 急所를 瞬間的으로 노리고, 苦悶 없이 사람을 죽이는 걸 演技할 때 무슨 생각을 하는지 演技하기 힘들었다. 이런 雰圍氣가 눈빛이 너무 무섭다고 하는 분들도 계셨고, 어떤 분들은 섹시했다고도 하셨다. 내가 演技한 캐릭터지만 내 것이 아니구나, 觀客의 것이 된다는 걸 느낀다”라고 說明했다.
김무열은 ‘犯罪都市4’의 액션에 對한 質問이 나오자 “몸을 쓰는 거엔 自身이 있었다. 예전에는 漢江 다리에서도 뛰어보고 했었다. 액션 演技에 對한 拒否感이 없었다. 근데 오히려 監督님이 俳優가 危險할 것 같다고 먼저 提案을 주셨다. 그런 部分이 있다면 直接 하겠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내 欲心만 내세울 수 없는 部分이라 그런 것들은 尊重한다. 처음에는 帶域으로 가는 걸 생각하셨는데, 얼굴이 안 나와도 제가 거의 다 한 것 같다”라고 答했다.
한便 ‘犯罪都市4’는 怪物刑事 ‘마석度’(마동석 分)가 大規模 온라인 不法 賭博 組織을 움직이는 特殊部隊 傭兵 出身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分)와 IT 業界 天才 CEO ‘장동철’(李東輝 分)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分), 廣搜隊&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犯罪 掃蕩 作戰을 그린 映畫다. 오는 24日 開封.
김무열이 演技한 ‘백창기’ 캐릭터는 特殊部隊 傭兵 出身의 빌런으로, 殘酷한 殺傷 行爲로 인해 部隊에서 退出된 後 大規模 온라인 不法 賭博 市場을 掌握한 人物이다.
최윤나 東亞닷컴 記者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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