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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은 PD “‘플레이油’, 劉在錫 아니면 할 수 없어” [PD를 만나다]|스포츠동아

김노은 PD “‘플레이油’, 劉在錫 아니면 할 수 없어” [PD를 만나다]

入力 2022-04-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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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 드라마뿐만 아니라 많은 藝能프로그램 亦是 OTT 플랫폼을 통해 視聽者들을 만나고 있는 가운데, 國民 MC 劉在錫도 OTT 플랫폼으로 새로운 挑戰에 발을 내디뎠다.

카카오TV 오리지널 藝能 ‘플레이油’는 每週 實時間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이 視聽者들과 雙方向으로 疏通하며 미션을 遂行하는 새로운 콘셉트를 담고 있다. 旣存의 藝能이 미리 錄畫된 映像을 編輯해 내보내는 形式을 取했다면, ‘플레이어’는 라이브로 疏通하는 方式을 選擇해 獨特함을 느끼게 한다.

‘플레이油’의 演出을 맡은 김노은 PD는 “(‘플레이油’) 企劃에 앞서서 유재석을 涉外했어요. 새로운 플랫폼으로 와서 旣存에 해보지 않은 새로운 걸 해보자고 하셔서 유재석을 생각하고 企劃을 進行했죠. ‘유재석이 아니면 할 수 없는’ 포맷으로 進行을 해봤어요”라고 말했다.

왜 劉在錫이었을까. 김노은 PD는 “2時間 동안 스튜디오 토크度 아니고, 혼자 오디오를 다 채워야 했어요. 그게 可能한 演藝人이 많지 않다고 생각했죠. 極端的으로 表現하면 劉在錫밖에 없다고 생각했어요. 가장 最適化된 出演者라고 생각했고요”라고 强調했다.

이런 企劃에 劉在錫도 반색했다. 김노은 PD는 “재밌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2時間 동안 라이브로 進行이 돼서 負擔이 될 수도 있는데, 새로운 試圖라며 해볼 만한 價値가 있다고 해주셨어요”라고 말했다.

“(유재석이) 臺本도 안 줘도 된다며, 모르고 參與해야 沒入感 있게 撮影한다고 하시더라고요. 現場에 오시면 리얼한 感情을 보여주셨어요. 미션 遂行 後에 댓글을 리얼로 보셨는데, 이들이 있어서 외롭지 않다고 表現하셨죠. 全般的으로 즐거워하셨어요.”

‘플레이油’는 每回 라이브로 進行이 되다 보니, 不安 要素들도 많을 수밖에 없다. 臺本이나 豫想대로 흘러가지 않는 境遇가 發生하기 때문이다.

“1回부터 3回까지 저희 생각대로 된 건 하나도 없었어요. 例外狀況이 恒常 發生했고요. 2回에서 劉在錫 氏가 車 門을 열다가 몸이 끼어서 唐慌하기도 했고요. 근데 또 마침 앰뷸런스가 자주 지나다니는 곳이라 그걸 藝能으로 살리지는 걸 보고 ‘이래서 國民 MC 하는 區나’ 느꼈죠. 每 回 次, 每 瞬間 現場에서 唐慌하는 瞬間들도 있어요.”



豫想치 못한 狀況이 또 다른 웃음을 자아내는 境遇도 있었다. 劉在錫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柳喜烈이 댓글로 登場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柳喜烈 氏의 登場은 豫想하지 못했어요. 근데 實際로 (채팅窓에) 들어오셨더라고요. 1, 2, 回는 댓글을 꽤 남겨주셔서 本放에 使用하기도 했어요. 앞으로도 繼續 參與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 火曜日에는 ‘플레이油’에 댓글 다는 게 公式 스케줄이라는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플레이油’는 라이브로 視聽者들과 가깝게 疏通하고, 追加 作業을 더해 編輯된 本篇을 公開한다. 라이브 放送과 編輯 放送은 어떻게 다를까.

“라이브를 보신 분들은 本人이 參與한 채팅이 어떻게 나가는지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또 라이브에서 볼 수 없던 다양한 角度의 카메라와 CG 等이 더해져서 라이브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고요.”

實時間 채팅을 통해 視聽者들과 疏通한다는 큰 틀을 놓고 본다면 過去 MBC에서 放送했던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떠올릴 수 있다. 김노은 PD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出演者가 準備한 콘텐츠가 中心이고, 視聽者가 리액션을 해요. 근데 저희는 劉在錫 氏가 視聽者와 같이 하죠. 또 野外나 現實맵으로 表現이 돼서 다양한 變數가 存在를 한다는 點에서 다르지 않나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플레이油’의) 가장 큰 魅力 포인트는 미션 앞뒤, 오프닝 토크 때도 家族 이야기를 便하게 하고 私生活 이야기도 해주신다는 거죠. 그런 部分이 (유재석이 出演 中인) 다른 프로그램과 달라요. 2時間 내내 토크하고 미션하고 게임을 하신다는 點에서 製作陣 立場에서는 가장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成功的으로 첫 발을 내디딘 ‘플레이油’의 延長線으로 시즌2에 對한 計劃을 묻자 김노은 PD는 “시즌1이 成功的으로 마무리된다면 시즌2에서는 다른 方式으로 試圖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負擔感이 커요. 라이브로 錄畫 現場이 모두 公開되는 게 처음이라, 너무 負擔이 되죠. 그래도 劉在錫 氏가 계셔서 너무 큰 意志가 되고, 믿고 依支하면서 製作을 하고 있습니다.”

東亞닷컴 최윤나 記者 yyynnn@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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