奉俊昊(왼쪽)·로버트 牌틴슨. 寫眞出處|게티이미지코리아
美出刊 小說 ‘미키7’ 原作 SF 映畫
트와일라잇·테넷 主演 牌틴슨 落點
‘글로벌 스타’들의 만남이다.
映畫 ‘寄生蟲’으로 아카데미賞 4冠王에 오른 봉준호 監督이 次期作으로 空想科學(SF) 映畫를 選擇했다. 奉 監督은 에드워드 애슈턴 作家의 美出刊 小說 ‘미키7’을 原作으로 한 作品에서 直接 脚本을 쓰고 演出을 맡는다. 主人公으로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테넷’으로 有名한 할리우드 俳優 로버트 패틴슨이 落點됐다.
20日(韓國時間) 버라이어티와 할리우드리포터 等 美國 映畫 專門 媒體들은 봉준호 監督이 워너브러더스와 손을 잡고 複製 人間 이야기를 담은 SF 映畫의 脚本을 쓰고 監督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映畫의 題目은 未定이다. 原作으로 삼은 ‘미키7’은 애슈턴이 올해 1分期 中 出刊할 小說이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애슈턴은 出刊에 앞서 原稿를 奉 監督에게 보냈고, 奉 監督이 여기에 關心을 보이며 캐스팅 作業까지 一部 進行했다.
奉 監督이 好奇心을 드러낸 小說은 未知의 行星을 開拓하는 複製人間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미키7’은 얼음 世上 니플下임을 植民地로 만드는 일을 하는 클론으로, 다른 派遣 隊員들을 代身해 危險한 일을 擔當한다. 複製人間은 死亡하면 새 肉體에 記憶을 移植하는 方法으로 再生된다.
데드라인은 이날 “奉 監督이 該當小說에서 靈感을 얻었지만, 奉 監督의 過去 시나리오 脚色 經驗 等을 考慮하면 映畫는 窮極的으로 小說의 內容과 다를 수 있다”고 報道했다.
奉 監督이 점찍은 俳優는 國內 팬들에게도 有名하다. 映畫 ‘해리포터’,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크리스토퍼 놀런 監督의 ‘테넷’ 等에 出演하며 人氣를 끌었다. 3月 開封하는 ‘더 배트맨’에서 次世代 히어로 役割을 맡았다.
奉 監督의 前作인 넷플릭스 映畫 ‘옥자’에 이어 플랜B가 製作에 參與하며, 워너브러더스가 配給한다.
奉 監督은 이 作品 外에도 ‘寄生蟲’ 製作社인 바른손이앤에이와 두 篇의 韓國語 映畫를 함께한다. 甚해 生物과 人間을 主題로 한 韓國語 애니메이션을 準備하고 있다.
이정연 記者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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