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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비추는 KBO의 스포트라이트, “放出은 끝이 아냐” [陰地의 KBO離居들③]|스포츠동아

아픔을 비추는 KBO의 스포트라이트, “放出은 끝이 아냐” [陰地의 KBO離居들③]

入力 2022-01-22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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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유튜브 ‘挑戰! 나는 반드시 프로에 간다!’ 畵面 캡처

放出은 언제나 豫告 없이 찾아온다. 放出 通報를 한 番이라도 받은 選手들은 입을 모아 “머리가 멍하고 아무 생각이 안 든다”고 말한다. 當場의 生業부터 걱정해야 한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自身이 어떤 狀況이고, 얼마나 自身이 있는지를 傳達할 길조차 없다. 올 겨울 KBO가 팔을 걷어붙인 理由다.

KBO 유튜브 ‘挑戰! 나는 반드시 프로에 간다!’ 畵面 캡처


KBO는 1月初부터 ‘挑戰! 나는 반드시 프로에 간다!’라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있다. 購讀者 27萬 名을 넘긴 유튜브 채널 ‘프로洞네野球’와 손을 잡았다. 프로洞네野球 채널에선 2019年 김재열(26·KIA 타이거즈)의 이야기를 다룬 바 있다. 2017年 롯데 자이언츠에서 放出된 뒤 軍 服務를 마친 그가 148㎞의 速球를 씽씽 뿌리는 모습이 널리 알려졌고, 2020年 KIA와 契約에 成功했다. 第2, 第3의 김재열을 만든다면 KBO의 올 겨울 挑戰은 大成功이자 또 하나의 感動 스토리가 될 터다.

陰地에서 野球의 끈을 놓지 않는 이들을 위해 KBO가 直接 나섰다는 自體가 異例的이다. KBO 關係者는 “冷酷한 프로世界에서 아직 自身의 꿈을 펼치고 싶은 選手들을 再照明하는 企劃”이라고 說明했다. 아무리 좋은 選手라도 社會的 物議를 일으켰다면 涉外 名單에서 除外했다. 3篇까지 업로드를 完了했고, 總 12名의 이야기를 다룰 豫定이다. 프로洞네野球 김남현 代表(38)는 20日 스포츠동아와 通話에서 “球團에서 放出된다는 것이 끝이 아니라는 걸 選手와 팬들이 알게 된다면 더없이 幸福할 것 같다. 꼭 김재열처럼 좋은 事例들이 나오길 應援한다”고 말했다.

KBO 유튜브 ‘挑戰! 나는 반드시 프로에 간다!’ 畵面 캡처


最近 公開된 全 KIA 投手 양승철(30)의 映像은 熱氣가 뜨겁다. 두산 베어스와 롯데에서 이름을 날린 최준석(39)李 콘텐츠에 同參하고 있는데, 直接 捕手 裝備를 차고 양승철의 공을 받으며 選手의 球威를 알렸다. 양승철 便은 업로드 一週日도 지나지 않아 照會數 15萬回를 넘겼다. 팬들도 아픔을 겪는 이들의 이야기에 共感하고 있다는 意味다. KBO 關係者는 “앞으로도 陰地에서 꿈을 抛棄하지 않는 이들을 照明하는, 좋은 콘텐츠 生産을 위해 努力하겠다”고 밝혔다.

최익래 記者 ing17@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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