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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俳優 민영기가 藝能 프로그램 MBC ‘全知的 參見 時點’ 出演에 關心을 보였다. 理由는 다름 아닌 自身의 매니저 때문이라고.
민영기의 매니저 지우진 氏는 Mnet ‘슈퍼스타K’, SBS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 出身으로 注目을 받은 바 있다. ‘K팝스타6’ 出演 以後 민영기와 함께 러브홀릭스(Loveholics)의 ‘버터플라이(Butterfly)’를 리메이크하여 듀엣曲을 發表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SBS ‘보컬 戰爭-神의 목소리’에서 윤도현과 함께 歌唱力을 뽐내기도 했고 민영기와 함께 KBS 2TV ‘不朽의 名曲’을 出演하며 優勝을 차지하기도 했다.
지우진 氏가 自身의 꿈을 挑戰할 수 있었던 것은 민영기의 힘이 컸다. 地方 公演이 있는 날을 除外하고 민영기는 스스로 지우진 氏 매니저를 自處해 그의 꿈을 應援했다. 민영기는 매니저 지우진 氏의 남다른 노래實力과 꿈을 向한 熱情을 높이 評價하고 있었다. 이를 爲해 藝能 出演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민영기는 인터뷰에서 지우진 氏를 가리키며 “참 잘생기지 않았나. 끼도 참 많은 親舊다”라며 “햇數로 6年이 됐는데 워낙 성실하고 착한 親舊라서 信賴를 하고 있다. 저 親舊가 시키는 일은 다 理由가 있어서 시키는 것이라 생각하고 따르고 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가 出演하고 싶은 藝能 프로그램은 아이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같은 것을 보면 父母들이 간직하고 싶은 瞬間들이 잘 나오는 것 같다. 아이가 첫 걸음을 할 때, 처음 말할 때가 다 나오지 않나. 그건 映像으로 담지 않으면 볼 수 없는 瞬間들이다”라며 “그래서 아이와 함께 프로그램을 하면 좋은 追憶이 남을 것 같더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아내 이현경과 함께 한 藝能 프로그램에 出演한 적이 있는데 3年 前이지만 아이 얼굴을 보면 아기 때의 모습이 있더라. 그 모습을 남겨주고 싶기도 해서 TV 出演을 檢討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東亞닷컴 조유경 記者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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