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限界를 뛰어넘다”…넥슨 野心作 ‘V4’ 오늘 出市

下半期 모바일게임 大戰에 參戰하는 多重接續役割遂行게임(MMORPG) 3大將 中 두 番째 走者인 V4街 7日 市場에 登場한다. ‘히트’와 ‘오버히트’를 連이어 히트시킨 넷게임즈의 모바일 DNA에 ‘리니지2’ 開發을 主導한 박용현 師團의 MMORPG 노하우를 더한 期待作이다.

‘V4’가 現在 모바일 市場 王座를 지키고 있는 ‘리니지M’, 27日로 出市日을 確定한 ‘리니지2M’과의 競爭에서 어떤 成果를 낼 지 關心이 모아진다.

‘V4’는 무엇보다 MMORPG라는 장르 正體性에 포커스를 둔 게임이다. 박용현 넷게임즈 代表도 “只今까지 MMORPG 價値를 共有해 온 게이머들에게 드리는 開發陣의 應答이다”며 “國內 利用者들에게 익숙한 MMORPG 特有의 文法에 ‘인터 서버’, ‘커맨더 모드’ 等 콘텐츠로 새로움을 더했다”고 V4를 紹介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要素는 ‘인터 서버 월드’다. 旣存 게임에서는 힘의 優位에서 한 番 밀리면 結局 特定 勢力이 서버를 掌握하곤 했다. 反面 ‘V4’는 다섯 個의 서버를 한 곳에 묶어 利用者들이 언제든지 後退할 수 있는 자리를 保障해 밀고 당기기가 可能하다.

戰略 戰鬪가 可能한 ‘커맨더 모드’도 재미 要素다. 모바일 機器에 最適化한 使用者 經驗(UX)을 갖춘 커맨더 모드에서 길드腸은 戰鬪 現況을 한 눈에 把握해 適材適所에 길드원을 投入하거나 特別 스킬 使用에 對한 命令을 내리는 等 戰鬪 指揮가 可能하다.

MMORPG를 즐기는 利用者들의 窮極的 目標인 캐릭터 成長 및 資産價値 增加에 따른 競爭 優位를 차지할 수 있도록 自律經濟 시스템도 갖췄다. 價格 制限 없는 去來所도 運營한다. 該當 去來所는 유저들이 스스로 매긴 價値에 따라 資産이 評價된다.

모바일 環境에서도 PC 게임 水準의 다양한 視覺的 經驗을 할 수 있도록 하나의 필드에 6個 테마를 具現한 것도 强點이다. 손免席 넷게임즈 PD는 “넷게임즈의 技術力과 노하우가 集約된 最尖端 컴퓨터 그래픽과 實査 技法을 具現했다”며 “V4를 通해 旣存 모바일 環境의 限界를 넘어선 새로운 게임 經驗을 膳賜할 것이다”고 말했다.

事前 利用者 反應도 뜨거웠다. 10月 10日 始作된 서버 先占 이벤트는 當初 이달 3日까지 進行할 豫定이었지만, 初期에 準備한 25個 서버가 하루 만에 收容 人員을 다 채웠고, 追加로 연 20個 서버도 모두 早期 마감됐다. 유튜브를 통해 公開한 ‘원테이크 플레이 映像’은 國內 게임 映像 中 最短 期間 照會 數 1000萬을 記錄했다.

김명근 記者 dionys@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