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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紳士’ 지우고 人生캐 追加 (美女와 純情남)|스포츠동아

지현우, ‘紳士’ 지우고 人生캐 追加 (美女와 純情남)

入力 2024-04-24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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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 提供: KBS 2TV 週末드라마 <美女와 純情남> 放送 캡처

KBS2 週末드라마 ‘美女와 純情남’ 지현우가 눈 뗄 수 없는 存在感으로 人生캐릭터를 追加했다.

‘美女와 純情남’(劇本 김사경/ 演出 홍석구, 홍은미)이 한層 짙어진 ‘톱俳優’ 박도라(임수향 分)와 ‘드라마 PD’ 高必勝(지현우 分)의 關係性,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家族들의 波瀾萬丈한 敍事를 하나둘씩 公開하면서 視聽者들의 呼應을 얻고 있다.

그 가운데, 캐릭터에 完璧 吸收된 지현우의 演技가 話題다. 劇 中 지현우는 期必코 成功하겠다는 야무진 꿈을 품은 血氣 旺盛한 드라마 PD ‘高必勝’ 逆으로 熱演을 펼치고 있다. ‘高必勝’ 自體가 되어 버린 지현우의 活躍相을 되짚어 봤다.

● ‘紳士’ 完全히 지운 지현우의 ‘뽀글이 助監督’

2年 만에 週末 안房劇場을 찾은 지현우의 색다른 모습은 視聽者들의 視線을 固定시켰다. 지현우는 甲, 을 關係에서 確然한 乙의 立場을 지닌 막내 드라마 PD의 이야기를 吸入力 있게 그려내고 있다. 劇 中 必勝은 擔當 드라마 ‘直進멜로’ 女主人公이자,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톱俳優’ 박도라의 脾胃를 意圖的으로 맞춰주는가 하면 드라마 미팅 자리에서 남다른 춤 實力을 發揮하며 會食 雰圍氣를 끌어올렸다. 오직 춤을 추는 場面을 위해 지현우는 한 달 동안 춤 練習에 邁進했다고 비하인드에서 밝힌 바 있다.

그런가 하면 6回 속 必勝은 도라의 帶域이 現場에 오지 못하는 突發 狀況이 發生하자, 도라와 똑 닮은 餘張까지 敢行했다. 또한 8回에서 必勝은 撮影 途中 도라와 단둘이 남게 된 無人島에서 化粧室을 간 도라가 憫惘해할까, 歌手 영탁의 ‘찐이야’ 노래를 더 크게 부르고 춤을 추며 劇的 興味를 誘發했다. 이 場面에서 지현우는 뒹굴고 넘어지고, 險難한 撮影을 愉快하게 해냈을 뿐만 아니라, 망가짐도 웃음으로 昇華하는 反戰 魅力을 大放出하는 等 다채로운 모습들로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 異質感 없는 지현우의 캐릭터 消化力

지현우는 이番 作品을 위해 特別히 뽀글 파마머리로 大變身했다. 特히 助演出 役割을 제대로 消化하기 위해 實際처럼 每日 放送局에 出勤하며 沒入度를 높였고, 撮影 現場에서는 俳優가 아닌 스태프로 따라다니며 觀察했다. 그의 努力 德分인지 지현우는 ‘드라마 PD’에 完璧히 同化된 모습을 보였고, 異質感 없는 그의 캐릭터 消化力이 視聽者들의 沒入度를 치솟게 만들었다.

이처럼 지현우는 每 場面 熱演을 선보이며 ‘하드캐리 活躍’을 펼치고 있다. 지현우는 앞서 朴도라(임수향 分)에게 마음이 흔들려 混亂을 겪는 必勝의 모습을 吸入力 있게 그려냈고, 10回의 도라와 입맞춤 엔딩으로 視聽者들의 설렘을 無限 刺戟시켰다. 每 瞬間 喜怒哀樂을 膳賜하며 向後 展開에 재미를 더해줄 지현우의 活躍에 關心이 集中되고 있다.

‘美女와 純情남’ 11回는 오는 27日(土) 저녁 7時 55分에 放送된다.

전효진 東亞닷컴 記者 jhj@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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