俳優 이태곤의 비움의 現場이 公開됐다.
28日 放送된 KBS 2TV ‘살림하는 男子들 시즌2’(以下 '살림남') 視聽率은 全國 基準 3.8%를 記錄했다. 特히 이태곤이 옷방을 整理하며 나눔을 하는 場面이 5.1%의 最高 視聽率을 나타냈다.
이날 맥시멀리스트 이태곤의 歷代級 비움 現場이 公開됐다. 먼저 이태곤은 貴한 淡今週부터 高級 洋酒에 이르기까지 1000萬 원 相當의 술을 整理했다. 이태곤은 製作陣에게도 高價의 술을 欣快히 無料 나눔 했고, 結局에는 競賣場 같은 雰圍氣로 흘러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태곤은 數年間 放置된 옷방을 整理하기 위해 20年 된 親한 兄이자 會社 理事에게 도움을 請했다. 이태곤 옷欌은 옷이 꽉 차 빈틈이 없었고, 總 2億원 相當의 時計가 視線을 모았다. 이태곤은 "제가 아끼는 건 잘 못 버린다. 車道 16年째 타고 있다"라며 맥시멀리스트가 된 理由를 公開했다.
以後 수북한 옷 무덤을 마주한 두 사람은 팔을 걷어붙이고 옷 整理를 始作했다. 이태곤은 이때도 나눔 精神을 發揮해 理事에게 膳物할 옷을 찾았다. 이태곤은 "理事님 코트 입느냐"라며 시크한 블랙 코트를 집어 들었고, 直接 입어보며 코트 핏의 定石을 선보였다. 곧이어 理事가 이태곤의 코트를 着用瑕疵 귀여운 핏이 나오며 롱코트로 變했고, '같은 옷 다른 느낌'李 演出돼 웃음을 안겼다.
한便 이날 登山을 하던 이태곤은 “昨年 7月부터 運이 안 좋았다. 理由 없이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知人들을 理由 없이 다 잃었다. 그러다가 또 새로운 사람이 생겼다. 人間關係가 整理 되는 거다”라면서 “예전에는 서운한 일 있으면 그냥 술 한 盞 먹고 풀었는데, 只今은 그냥 안 본다. 예전에 連絡處에 1000名 있었는데 只今은 한 100名 程度만 있다 ”며 올해 많은 變化가 있었음을 言及하기도 했다.
寫眞=KBS 2TV '살림남'
이슬비 東亞닷컴 記者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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