具光謨 LG 會長
投資財源 55% R&D 投入…製造 核心基地 育成
LG그룹이 人工知能(AI) 等 未來 新成長 動力 育成을 위해 向後 5年 동안 約 100兆 원을 國內 投資한다. LG는 27日 서울 汝矣島 LG트윈타워에서 열린 定期 株主總會에서 이같은 中長期 投資計劃을 共有했다.
이番 100兆 投資는 LG의 글로벌 總 投資 規模의 65%에 該當한다. LG는 AI, 바이오, 클린테크 같은 未來 技術과 배터리, 自動車 部品, 次世代 디스플레이 等 成長 分野에 國內 投資額의 50%를 投資해 差別化된 競爭力을 確保한다는 戰略이다. 特히, 이番에 發表한 投資 財源의 約 55%를 硏究開發(R&D)에 投入해 國內를 核心 素材 硏究開發과 스마트 팩토리 等 製造 核心基地로 育成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具光謨 LG 會長은 서면 人事말을 통해 “2024年은 AI의 普遍化·日常化, 脫炭素 轉換 等 産業의 變曲點들이 뚜렷해지면서 글로벌 經營 環境의 不確實性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LG는 危機 克服을 넘어, 그 안에서 새롭게 만들어지는 未來 機會를 先占하기 위한 努力을 더욱 强化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主力 事業은 前後方 産業의 變化를 綿密히 살피며, 事業 全般의 本源的 競爭力 强化를 통해 어떠한 狀況에서도 成果를 내는 단단한 事業 構造를 만들어 가겠다”며 “成長 事業은 顧客과 市場이 要求하는 核心 競爭力을 早期에 確保해 主力 사업화하고, 未來 事業은 AI, 바이오, 클린테크 分野를 中心으로 速度感 있게 推進해 未來 포트폴리오의 한 軸으로 키워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便 이番 株主總會에선 財務諸表 承認, 定款 變更 承認, 社內理事 選任, 監査委員會 委員 選任, 理事 保守限度 承認 等 5件의 議案이 上程돼 모두 原案대로 議決됐다.
김명근 스포츠동아 記者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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