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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슬, 돈 보내라는 母에 발끈 “이러다 國籍 못 따” (高딩엄빠4)[TV綜合]|스포츠동아

남이슬, 돈 보내라는 母에 발끈 “이러다 國籍 못 따” (高딩엄빠4)[TV綜合]

入力 2024-03-28 0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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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高딩엄빠4’에 出演한 ‘2代(代) 高딩엄마’ 마리사X남이슬 母女가 필리핀 出身 엄마 마리사의 비자 問題로 인해 ‘生離別’ 危機에 빠진 가운데, 製作陣의 도움으로 多文化센터를 찾아 韓國에 滯留할 方法을 알아낸 뒤 ‘韓國語 工夫’에 邁進하며 새 삶을 準備해 薰薰함을 자아냈다.

지난 27日 放送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高딩엄빠4(以下 ‘高딩엄빠4’)’ 35回에서는 各各 17歲, 15歲에 엄마가 된 ‘高딩엄마 母女’ 마리사X남이슬이 出演해, 여러 複雜한 問題로 母女 葛藤을 겪고 있는 狀況을 털어놓으며 도움을 請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特히 두 男便과 連달아 死別한 後, 다섯 番째 딸 남이슬과 갓난아이인 孫女 指數를 키우느라 故國으로 못 돌아가는 마리사의 안타까운 事緣이 公開되자, 스튜디오는 勿論 안房도 ‘눈물바다’가 됐다. 이날 放送은 2.4%(닐슨코리아 有料放送家口 基準)의 視聽率을 記錄해, 韓國에 남아 새 出發을 다짐한 母女를 向한 뜨거운 關心을 反映했다.

먼저 마리사-남이슬 母女의 事緣이 再演드라마를 통해 公開됐다. 필리핀에서 17歲에 처음 妊娠해, 네 아이의 엄마가 된 마리사는 男便이 오토바이 事故로 死亡한 後 돈을 벌기 위해 韓國으로 건너와 韓國人과 結婚했다. 그러나 다섯째 아이인 이슬이를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마리사의 永住權을 申請하러 가던 길에 男便이 쓰러져 世上을 떠났다. 마리사는 갓난아이인 이슬이를 키우기 위해 韓國에 남아 닭工場을 다니며 일을 했고, 中學生이 된 남이슬은 “스무살 以後에 男子親舊를 만나라”는 어머니의 말에 反抗心을 느껴 “成人이었던 男子親舊와 넘지 말아야 할 線을 넘었다”고 告白해 스튜디오를 衝擊에 빠뜨렸다.

더욱이 남이슬의 男子親舊는 남이슬의 計座를 犯罪에 利用하기까지 했고, 이로 인해 警察署까지 간 남이슬은 男子親舊와 헤어졌다. 그러나 訣別 後, 妊娠 事實을 알게 됐고, “무서운 마음에 親庭엄마에게도 妊娠 事實을 밝히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結局 남이슬은 滿朔인 狀況에서 갑자기 咯血해, 이를 發見한 엄마의 措置로 應急車를 타고 病院으로 실려갔다.



直後, 마리사-남이슬 母女가 스튜디오에 나란히 登場했다. 이 자리에서 “15歲에 엄마가 됐다”고 밝힌 ‘最年少 高딩엄마’ 남이슬은 “當時 咯血 後, 病院에 실려가 應急 帝王切開 手術을 받았다”고 出産 事實을 알렸으며, “漠然히 妊娠했다고 생각했을 뿐, 病院에 한 番도 가보지 않아서 언제 妊娠했는지 正確히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곧 高等學校에 進學하는데, 아무도 제가 아이를 낳았다는 事實을 모른다. ‘高딩엄빠4’ 放送을 통해 이를 알리고 싶어서 出演을 決心했다”고 한 뒤, 엄마 마리사, 딸 指數와 함께 사는 日常을 公開했다.

마리사는 새벽 5時 30分부터 일어나 廚房에서 料理를 했다. 딸을 위한 필리핀 傳統 産後調理 飮食을 끓여 딸에게 차려준 마리사는 곧장 닭工場으로 出勤했다. 남이슬은 혼자 딸을 돌보면서도 隨時로 누우려 해 스튜디오 出演陣들의 잔소리를 자아냈다. 暫時 後, 남이슬의 祕密을 唯一하게 알고 있는 切親한 언니가 집을 訪問했다. 남이슬은 언니와의 對話에서 “헤어진 아이아빠가 矯導所에 收監 中인데, 나의 妊娠 事實조차도 모르고 있다”고 말해 衝擊을 안겼다. 이어 남이슬은 “前 男親의 어머니에게 出産 事實을 알리려고 메신저로 連絡했는데, 곧바로 遮斷당했다”면서 “(韓國語에 서툰) 엄마와는 疏通에 障壁이 있어, 具體的인 顚末은 알리지 않았다”라고 답답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남이슬의 말처럼, 두 母女는 좀처럼 對話가 되지 않는 아슬아슬한 狀況을 보였다. 그러다, 필리핀에 살고 있는 마리사의 넷째 딸에게서 映像 通話가 걸려왔다. 마리사는 多情하게 通話를 하다가, “學費 낼 돈이 必要하다”는 넷째 딸의 要請에 “돈을 보내주겠다”고 欣快히 말했다. 房에서 두 사람의 通話 內容을 듣고 있던 남이슬은 필리핀 食口들에게 每달 돈을 보내는 엄마의 行動에 큰 拒否感을 드러내며, “엄마 3千萬 원 모아야 하잖아”라고 鬱憤을 通했다. 알고 보니 韓國 永住權이 없던 마리사의 비자 滿了 期間이 2年 밖에 남지 않아, 이를 解決하지 못하면 母女가 生離別할 危機에 놓여 있었던 것. 韓國 國籍을 따기 위해 銀行 殘高에 最小 ‘3千萬 원’李 있어야 하지만, 필리핀 家族까지 扶養하느라 餘裕돈이 全혀 없는 마리사는 괴로움에 한숨을 쉬었다. 스튜디오 出演陣 亦是 衝擊을 받아, “(엄마가 필리핀에 보내는) 그 돈이 이슬이에게는 엄마와 함께하는 未來였네”라며 안타까워했다.

마리사는 結局 “필리핀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이슬이와 孫女를 돌봐야 해 갈 수가 없다”며 嗚咽했다. 多幸히 이들은 製作陣의 도움으로 多文化센터를 찾아갔다. 이 자리에서 多文化센터 擔當者는 “現實的으로 國籍 問題는 解決하기 어렵지만, 外國人 居住 비자(F-2)로 變更해 韓國에 繼續 居住할 수 있을 것 같다”고 解決策을 提示했다. 다만 F-2 비자를 받기 위해 가장 重要한 건 ‘韓國語 能力’이라고. 以後, 마리사는 模擬試驗을 치렀는데, 아직 韓國語 實力이 많이 不足했다. 이에 남이슬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엄마의 ‘韓國語 課外’를 도맡았고, “앞으로 나도 工夫를 熱心히 하면서 엄마를 熱心히 가르쳐 보겠다”는 抱負를 밝혔다. 엄마에게 든든한 ‘버팀木’이 될 것을 約束한 남이슬의 모습에 스튜디오 出演陣들은 應援의 拍手를 보냈다.

어린 나이에 父母가 된 ‘高딩엄빠’와 ‘靑少年 父母’들이 한層 成長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MBN ‘高딩엄빠4’는 每週 水曜日 밤 밤 10時 20分 放送된다.

최윤나 東亞닷컴 記者 yyynnn@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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