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國 出身 팝스타 아델이 콘서트 延期에 對한 未安함을 눈물로 傳했다.
20日(現地時刻) BBC 等에 따르면 아델이 21日 美國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에서 進行되는 公演을 하루 前 演技했다.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感染症-19, COVID-19) 餘波였다.
아델은 애初 이곳에서 4月까지 總 24回에 걸쳐 公演을 進行할 計劃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狀況이 深刻해지면서 突然 公演 進行을 中止하고 無期限 延期하기로 한 것이다.
아델은 인스타그램 計定을 통해 팬들에게 未安함을 傳했다. 아델은 “正말 未安하다. 最善을 다했지만, 裝備 配達 遲延 等 코로나19 餘波로 모든 게 물거품이 됐다. 팀員 中 折半이 코로나19에 感染됐다. 公演 自體가 不可能했다”고 말했다.
아델은 “當場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問題를 解決하기 위해 努力했지만, 時間이 不足했다. 正말 火가 난다. 그리고 부끄럽다. 公演을 위해 여기까지 찾아온 팬들에게 未安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延期된 公演 日程은 具體的으로 追加 公知되지 않았다.
東亞닷컴 홍세영 記者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