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광현(왼쪽)과 윌머 폰트는 올 시즌 리그 最高의 원투펀치로 威力을 떨치고 있다. 前半期가 끝나기도 前에 17勝을 合作한 두 投手는 2019年 김광현-앙헬 산체스가 合作한 34勝을 뛰어넘어 球團 歷史上 最高의 원투펀치를 꿈꾼다. 寫眞提供 I SSG 랜더스
“只今 先頭 달리는 데 그 둘의 比重이 크죠.”
SSG 랜더스는 올 시즌 리그 最高의 원투펀치를 保有한 팀이다. 여러 記錄을 살피지 않아도 그 威容을 確認할 수 있다. KBO 記錄統計業體 스포츠투아이에 따르면, 選拔 WAR(Wins Above Replacement·代替選手對備勝利寄與度) 1, 2位가 SSG 所屬이다. 外國人投手 윌머 폰트(32·WAR 4.05)와 김광현(34·WAR 3.44)이다. 김원형 SSG 監督은 26日 仁川 NC 다이노스戰에 앞서 “우리 팀이 先頭를 달리는 데 (金)광현이와 폰트가 차지하는 比重이 크다”고 치켜세웠다.
只今 흐름裏面 둘이 合쳐 34勝을 거둔다는 單純 計算도 可能하다. 김광현은 올 시즌 13競技에 先發登板해 8勝1敗, 平均自責點(ERA) 1.43, 이닝當 出壘許容(WHIP) 0.98을 記錄했다. SSG가 返還點을 돈 時點이라 算術的으로는 남은 시즌 8勝을 더 거두는 흐름이다. 커리어하이인 17勝(2010·2019年)도 노려볼 만하다.
폰트는 18勝도 거둘 수 있는 페이스다. 올 시즌 15競技에서 9勝4敗, ERA 1.94, WHIP 0.74다. 김광현과 달리 單 한 次例 休息祈禱 없었다. 그럼에도 지난달 7日 고척 키움 히어로즈戰부터 9連續競技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選拔 7이닝 以上 3自責點 以下 投球)를 作成했다. 2007年 다니엘 리오스(두산 베어스·8連續競技)를 뛰어넘는 KBO리그 歷代 外國人投手 新記錄이다.
全身 SK 와이번스 時期를 包含해 球團 歷代 最高의 원투펀치 자리도 보인다. 個人 한 시즌 最多勝 記錄은 17勝이다. 김광현과 더불어 케니 레이번(2007年), 앙헬 산체스(2019年)가 17勝을 거둔 바 있다. 김광현과 폰트가 豫想 勝數를 쌓는다면, 球團 歷代 最多勝을 2名이 同時에 達成한 2019年 김광현-산체스가 合作한 34勝에 다가선다.
金 監督은 “광현이와 폰트가 ‘歷代 最高의 원투펀치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여러 미디어를 통해 듣기도 한다. 그 記錄을 向해 가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72競技를 치른 동안 2名의 登板날 팀 勝率(폰트 0.733·김광현 0.916)을 보면, 팀 內 比重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둘 德分에 (오)원석이나 (李)太陽이, (盧)경은이가 좀더 便安히 던질 수 있는 環境도 마련된다. 지난해와 比較하면 올해 確然히 다른 先發陣을 構築할 수 있던 理由 中 하나”라고 說明했다.
仁川 | 김현세 記者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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