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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向하는 ‘몬테네그로 爆擊機’ 無故社, 情(情)만으로는 붙잡을 수 없었다|스포츠동아

日 고베 向하는 ‘몬테네그로 爆擊機’ 無故社, 情(情)만으로는 붙잡을 수 없었다

入力 2022-06-26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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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川 無故社. 寫眞提供 |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1(1部) 仁川 유나이티드의 ‘몬테네그로 爆擊機’ 스테판 無故社(30)가 日本 J리그로 向한다. 行先地는 비셀 고베多.

仁川 球團 關係者는 26日 “無故社가 J리그로 떠나게 됐다. 붙잡기 위해 모든 努力을 쏟았으나 移籍 意志가 剛했다. 아쉽지만 그의 뜻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球團間 移籍 合意는 事實上 完了됐고, 個人協商과 細部調律만 남은 段階다.

移籍 節次는 갑자기 始作됐다. ‘無故社가 떠날 수 있다’는 所聞은 꾸준히 돌았으나, 明確한 迎入 意思를 담은 고베 側의 公式 書類가 到着한 것은 지난주 初였다. 여기에는 100萬 달러(約 13억억 원)에 達하는 無故社의 바이아웃(移籍料)을 支拂하겠다는 內容도 담겨있었다.

더 큰 問題는 고베가 策定한 年俸이었다. 200萬 달러(約 26億 원·推定) 以上에 넉넉한 契約期間까지 保障한 것으로 알려진다. 仁川으로선 堪當할 수 없는 金額이다. 現在의 90萬 달러(約 11億7000萬 원)를 最大値로 높여도 고베의 條件을 넘어설 순 없다.

拒絶하기 힘든 提案을 받은 無故社는 짧은 苦悶 끝에 決定을 내렸다. 仁川에 對한 愛情은 각별하지만 限界가 있었다. 프로스포츠는 結局 돈이다. 더욱이 無故社는 外國人選手다. 旣往이면 좋은 環境에서 뛰며 富와 名譽를 얻고 싶은 게 當然하다.

無故社는 K리그 最高의 킬러로 通했다. 2018시즌 仁川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한 그는 事實上 告別戰이었던 25日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18라운드 遠征競技까지 通算 129競技에서 68골·10도움을 올렸다. 2競技當 1골이다. 올 시즌에는 18競技에서 14골을 뽑았다.

曺盛煥 仁川 監督은 “안타까워도 좋은 條件의 異跡은 祝賀해야 한다”고 말했고, 無故社는 서울展을 마친 뒤 遠征 온 팬들에게 다가가 엠블럼에 키스하고 두 손으로 크게 하트를 그리며 作別을 알렸다.

2022시즌 J리그에서 最下位圈으로 내려앉은 고베는 K리그는 勿論 自國 代表팀에서도 猛活躍 中인 無故史를 生存을 위한 마지막 카드로 定해 願하는 結果를 얻게 됐다.

남장현 記者 yoshike3@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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