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寫眞提供 | 모코ent
김희재, 콘서트에 獨居老人 等 招待
송가인은 韓服·國樂 알리기에 앞장
林英雄, 지난해 이어 2億 통큰 寄附
林英雄, 송가인, 김희재 等 트로트 스타들이 善한 影響力을 發揮하고 있다. 2019年 以後 트로트 烈風에 힘입어 存在感을 誇示해온 이들은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다”는 意志를 드러내며 다양한 方式으로 寄附와 奉仕活動을 이어가고 있다.
김희재는 7月 9·10日 서울 中區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單獨 콘서트에 義勇消防隊 및 家族들 100名, 전국천사무료급식소의 獨居老人 90名과 奉仕者 10名 等을 各各 招待했다. 지난해 消防廳 名譽消防官으로 委囑되는 等 關聯 團體들과 緊密히 疏通해온 그가 “公演에 招待하고 싶다”며 推進한 이벤트다.
全國天使無料給食所 關係者는 23日 “100餘 個의 座席을 내어주는 境遇는 드물어서 깜짝 놀랐다”면서 “김희재가 오래 前부터 꾸준히 寄附를 하고, 直接 支店에 訪問해 奉仕活動도 펼쳤다. 팬들도 그를 따라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韓服과 國樂 等 傳統 文化를 지키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3月 韓服 弘報大使로 選定된 以後 SNS와 畫報 等을 통해 韓服의 魅力을 傳하고 있다. 中央大 音樂劇과에서 판소리를 專攻한 經歷을 살려 뉴스, 舞臺 等에서 國樂 敎育에 對한 重要性도 알리고 있다. 이에 송가인의 팬들도 팬카페, SNS 等에 韓服, 國樂 關聯 揭示物을 끊임없이 共有하며 積極 同參하고 있다.
임영웅은 ‘桶 큰’ 寄附로 팬들의 사랑에 和答하고 있다. 最近 生日을 맞아 사랑의열매 社會福祉共同募金會에 팬클럽 ‘英雄時代’ 이름으로 所屬社와 各各 1億 원씩 總 2億 원을 寄託했다. 지난해에도 팬들의 寄附 릴레이를 이어받아 2億 원을 寄附했다. 그를 따라 全國 各地의 팬클럽들度 未婚母 保護施設, 草綠雨傘어린이財團 等에 寄附金을 모아 잇따라 傳達하고 있다.
유지혜 記者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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