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인터뷰 現場에 侵入해 亂動 부리는 모습이 無慮 BBC를 통해 全 世界로 퍼져나가 큰 사랑을 받았던 로버트 켈리 敎授의 家族이 5年 만에 放送에 登場한다.
오는 6月 26日 첫 放送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演出 임찬)에서 로버트 켈리 敎授 家族의 育兒 日常이 그려진다.
켈리 敎授는 딸 예나와 유섭이에게 美國의 復活節 文化를 體驗시켜주기 위해 直接 ‘이스터버니(復活節 토끼)’가 되어 집 안 곳곳에 초콜릿을 숨기고, 노래에 맞춰 아이들과 함께 律動을 추는 等 平素 言論에서 보였던 謹嚴하고 眞摯한 모습이 아닌 그동안 볼 수 없던 反戰의 모습을 보여 줄 豫定이다.
한便, 로버트 켈리 敎授와 함께 ‘물 건너온 아빠들’ 스튜디오 錄畫場을 찾은 깜짝 손님이 있었는데. 바로, 로버트 켈리 敎授의 딸 예나가 그 主人公. 예나는 藝能 出演이 익숙지 않은 아빠에게 힘을 주기 위해 함께 訪問해 MC 장윤정과 인교진, 外國人 아빠들은 勿論 視聽者들에게도 藝能이 語塞한 아빠를 잘 付託한다는 愛嬌 섞인 人事를 傳했다.
오랜만에 暴風 成長한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찾은 예나의 모습에 모두가 놀라움과 반가움을 傳했고, 特히 MC 인교진은 예나가 나왔던 BBC 放送事故 映像을 數없이 돌려봤다며 아빠를 應援하는 예나 모습에 “이러니 우리가 딸 바보가 될 수밖에 없다”라며 딸 바보의 面貌를 드러냈다고.
한便 ‘물 건너온 아빠들’은 6月 26日 日曜日 밤 9時 10分에 첫 放送될 豫定이다.
東亞닷컴 최윤나 記者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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