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왼쪽)·都敬秀. 寫眞提供｜쇼박스·CJ ENM
演技力과 스타性을 兼備한 ‘代表 演技돌’ 임시완과 都敬秀가 스크린에 돌아온다. 이들이 各各 1000萬 觀客을 動員한 ‘辯護人’과 ‘神과함께’의 기운을 이어받아 새로운 블록버스터 映畫를 선보인다.
임시완은 ‘더 킹’, ‘觀相’ 等을 演出한 한재림 監督의 新作이자 製作費 250億 원 規模의 大作 ‘非常宣言’(製作 ㈜매그넘나인)으로 8月 劇場街를 찾는다. 테러로 無條件的 着陸을 宣布한 飛行機를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로, 임시완은 베일의 싸인 乘客 役을 演技했다. 스포일러 防止를 위해 캐릭터 紹介를 아낄 程度로 劇中 事件의 키를 쥔 人物이다.
特히 宋康昊, 이병헌, 전도연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는 20日 製作報告會에서 “대단한 先輩님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自體가 너무나 榮光이었다. 이런 大作에 캐스팅됐다는 게 믿을 수 없었다. 撮影場에 가서야 내가 出演하는 映畫라는 게 實感이 되더라”고 所感을 밝혔다.
都敬秀는 下半期 開封하는 ‘더 門’(製作 블라드스튜디오)으로 興行에 挑戰한다. 그에게 ‘1000萬 演技돌’ 타이틀을 안긴 ‘神과함께’ 시리즈의 김용화 監督이 演出한 新作으로, 달 探査를 素材로 한 SF映畫다.
都敬秀는 豫期치 못한 事故로 宇宙에 孤立된 探査隊員을 演技한다. 美國 航空宇宙局(NASA) 所屬으로 韓國系 美國人 最初로 달 探査에 나설 展望인 조니 김을 모티브 삼은 캐릭터이다. 航空宇宙센터長 설경구와 呼吸을 맞춘다.
都敬秀는 “훌륭한 製作陣과 作品을 함께 했다는 것 自體가 너무나 영광스럽고 感謝하다. 最高의 現場이었다”고 돌이키며 期待感을 높였다.
이승미 記者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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