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 투어를 平定한 뒤 새로운 挑戰에 나선 최혜진(23)이 마침내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2022시즌 新人王 레이스 1位에 올랐다.
‘루키’ 최혜진은 13日(韓國時間) 美國 뉴저지州 갤러웨이의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總賞金 175萬 달러·22億4000萬 원) 3라운드에서 버디 4個와 보기 2個를 묶어 2打를 줄였다. 最終合計 5언더파 208打를 쳐 世界 랭킹 1位 고진영(27), 2019年 新人王 이정은6(26) 等과 함께 共同 17位에 자리했다.
최혜진은 新人賞 포인트 647點을 獲得해 지난週까지 1位였던 아타야 티띠꾼(泰國·635點)을 12點 差로 따돌리고 順位表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티띠꾼은 이番 大會에 出戰하지 않았다.
韓國은 2015年 김세영(29)을 始作으로 2016年 전인지(28), 2017年 朴城炫(29), 2018年 고진영, 2019年 이정은이 5年 連續 新人王을 차지했지만 2021年 패티 타와타나낏(泰國)李 新人賞을 가져가며 連續 受賞이 끊겼다. 2020年에는 코로나19 탓에 투어가 跛行을 빚으면서 新人王을 選定하지 않았다.
최혜진은 “氣分은 宏壯히 좋다.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아있고 只今은 幸福하지만 해봐야 알기 때문에 너무 滿足하기보다는 끝까지 最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補完해야 할 點에 對해 “不足한 點이 많지만, 숏게임을 더 精巧하게 그리고 自信있게 만들어 놔야 後半期에도 좋은 成跡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部分을 練習해야 할 것 같다”고 說明했다.
브룩 헨더슨.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숍라이트 클래식 霸權은 延長 接戰 끝에 브룩 헨더슨(캐나다)李 가져갔다. 헨더슨은 合計 12언더파 201打로 린지 위버-라이트(美國)와 동타로 正規라운드를 마친 뒤 18番(파5) 홀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次戰에서 두 番째 샷을 홀컵 3m에 붙여 이글을 잡아 파에 그친 相對를 따돌리고 優勝賞金 26萬2500달러(3億3000萬 원)를 獲得했다. 올 시즌 첫 勝이자 지난해 4月 LA 오픈 以後 1年 2個月 만에 거둔 투어 通算 11勝째.
우리 選手 中에서는 신지은(30)李 8언더파 205打, 共同 9位로 가장 좋은 成跡을 냈고, 박인비(34)와 박성현이 合計 6언더파로 共同 15位에 랭크됐다.
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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