移民地.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最近 US女子오픈에서 優勝을 차지한 濠洲 僑胞 移民地(26)가 리디아 고(25, 뉴질랜드)를 제치고 世界랭킹 3位로 跳躍했다.
移民地는 7日(以下 韓國時刻) 發表된 롤렉스 女子 골프 世界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7.69點으로 지난週보다 한 階段 上昇한 3位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移民地는 6日 幕을 내린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番째 메이저大會 US女子오픈에서 最終 合計 13언더파 271打로 優勝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은 生涯 두 番째 메이저大會 優勝. 移民地는 메이저大會 優勝을 앞세워 世界랭킹 3位로 跳躍했다.
이番에 發表된 랭킹을 살펴보면, 고진영(27, 솔레어)이 世界랭킹 1位 자리를 굳게 지켰다. 고진영은 US女子오픈에서 4位를 차지했다.
이어 넬리 코다가 2位에 올랐고, US女子오픈 3位를 記錄한 최혜진(23, 롯데)은 지난주 38位에서 11階段을 뛰어올라 27位에 자리했다.
東亞닷컴 조성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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