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提供 | ㈜엔픽플
俳優 최우성이 映畫 ‘룸 쉐어링’(監督 이순성)으로 첫 主演에 挑戰한다.
31日 配給社 ㈜엔픽플은 최우성의 캐릭터 스틸을 公開했다. 그는 까다롭고 별난 할머니 金分(나문희)과 한집살이를 始作하는 ‘흙수저’ 大學生 지웅 役을 演技한다.
劇中 지웅은 生活費와 大學校 登錄金을 벌기 위해 ‘프로 n잡러’ 生活을 이어가다 룸 쉐어링을 통해 깐깐한 집主人 할머니 金粉과 마주하는 人物이다.
살가운 性格과 어디서든 잘 버티는 生活力을 내세워 金粉과 親해지려 努力하지만 까다로운 規則만 늘어놓는 철벽같은 집主人 앞에서 人生 最大 危機를 겪는다.
‘룸 쉐어링’으로 첫 主演映畫를 내놓는 최우성은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야기에 담겨있는 따뜻함이 잘 傳達될 수 있도록 努力했다”고 所感을 밝혔다.
그는 나이, 性格, 價値觀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金分 役의 나문희와 家族의 眞正한 意味를 그려낸다. 베테랑 나문희와의 呼吸도 期待 포인트이다.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肝 떨어지는 同居’, ‘멜랑꼴리아’, ‘오프닝-XX+XY’ 等을 통해 多樣한 靑春의 모습들을 演技해왔다. ‘룸 쉐어링’에서도 또 다른 靑春의 얼굴을 表現할 豫定이다. 映畫는 6月 開封한다.
유지혜 記者 yjh0304@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