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와 遲延수가 ‘心理 相談’을 받는다.
TV CHOSUN ‘우리 離婚했어요2’(약칭 禹離婚2)는 再結合이 目的이 아닌, 좋은 親舊 關係로 지낼 수 있다는 새로운 關係에 對한 可能性을 提示하는, 旣存에 볼 수 없던 ‘離婚 그 以後의 夫婦關係’를 다루는 리얼 타임 드라마다. 27日 放送되는 ‘禹離婚2’ 8回에서는 關係 改善을 爲한 努力하는 두 사람 모습과 韓國 定着을 위해 就業 前線에 나선 일라이 孤軍奮鬪機가 펼쳐진다.
製作陣에 따르면 일라이와 遲延數는 켜켜이 쌓인 마음속 葛藤과 앞으로의 關係 回復을 위해 心理 相談에 나선다. 김병후 精神健康醫學 專門醫를 만난 일라이와 遲延수는 一 對 一 心理 相談에서 서로에게는 하지 못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遲延數는 “(일라이가) 韓國에 定着하겠다는 마음을 穩全히 믿지 못하겠다”고 밝혀 衝擊을 안겼다.
뒤이어 各各의 속마음을 들은 김병후 精神健康醫學 專門醫는 “일라이는 父母를 判斷하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내 傷處를 알아주지 않는다. 遲延數는 關係 回復을 爲한 努力 없이 本人의 傷處만 이야기한다”고 指摘한다. 두 사람 마음속 깊은 傷處가 治癒될 수 있을까.
그런 가운데 일라이는 지난주 지연수 紹介로 面接을 봤던 植物 流通會社에서 業務 適性을 把握하기 위한 實技 테스트에 突入한다. 宅配 上下車부터 平素 關心事였던 寫眞 撮影과 飜譯 業務에 이르기까지 能熟하게 일處理를 해냈던 것. 特히 寫眞 撮影 테스트에서는 水準級 實力을 誇示하고 “바로, 쇼핑몰 업로드가 可能한 水準”이라는 會社 代表 極讚을 받는다. 일라이가 韓國 定着을 위한 첫 挑戰에 成功했을까.
面接 以後 둘만의 時間을 가진 일라이와 遲延數는 앞으로의 計劃에 對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일라이는 “(韓國 定着은) 처음으로 가진 내 꿈이다”라며 韓國 定着에 對한 自身의 意志를 披瀝한다. 하지만 遲延수가 韓國에 살게 되면 居住 問題를 解決해야 하지 않냐고 묻자, 일라이는 “함께 사는 걸 생각했다. 하지만 再結合을 위해 같이 살자는 건 아니다”라는 突發 發言을 던져 두 사람 再結合에 赤信號가 다시 켜질지 注目된다.
製作陣은 “일라이와 遲延數는 모든 行動이 이슈化되는 ‘禹離婚2’의 話題의 中心”이라며 “두 사람은 每 瞬間 眞心으로 臨하며 視聽者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두 사람의 眞情性 있는 스토리가 繼續될 27日 8回 放送을 지켜봐 달라”고 傳했다.
‘禹離婚2’는 每週 金曜日 밤 10時 放送된다.
東亞닷컴 홍세영 記者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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