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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 투 더 그라운드’ 野球 레전드의 華麗한 復歸를 그린 藝能 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가 視聽者를 사로잡은 祕訣은 무엇일까?
MBN 藝能 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는 한 時節 그라운드를 누비며 野球 歷史의 한 劃을 그었던 레전드 스타들의 華麗한 復歸를 眞情性 있게 담아내는 ‘隱退 飜覆’ 버라이어티.
수많은 野球 팬들에게 무척이나 반가울 野球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뜨거운 關心을 받고 있다.
只今까지 3回가 放送된 가운데, 그라운드로 돌아온 野球 레전드들은 現役 時節을 떠올리게 하는 녹슬지 않은 實力으로 모두의 感歎을 誘發하고 있다.
먼저 獨立野球團 城南 맥파이스와의 첫 練習 競技에서 마운드에 오른 더스틴 니퍼트는 漸次 回復되는 拘束과 制球力으로 相對 打者를 壓倒했다.
또 이대형은 첫 走壘 테스트에서 現役 平均보다 빠른 3秒 35를 記錄하는가 하면 選手 充員을 위해 열린 ‘第1期 公開 入團 테스트’에서는 3秒 19를 記錄하며 志願者이자 라이벌인 신종길을 꺾어 ‘슈퍼소닉’의 面貌를 자랑했다.
投手조 테스트에 깜짝 支援한 KBO 歷史上 最高의 投手 송진우 코치는 예순에 가까운 나이를 잊게 할 만큼 놀라운 制球力을 보였다.
김태균, 채태인, MC 이찬원은 ‘빽 투 더 그라운드’의 웃음을 擔當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層 끌어올리고 있다. 3壘手 新人王 出身의 自負心을 드러냈던 김태균은 마음과는 달리 따라주지 않는 몸 때문에 失策을 連發하며 ‘金꽈당’ 別名을 召喚했다.
이찬원은 박종호와 마해영을 보고 興奮을 가라앉히지 못한다거나, 1群 舞臺를 많이 밟아보지 못한 오상엽을 單番에 알아보는 等 野球 찐팬의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빽 투 더 그라운드’에는 다시 野球를 하고 싶어하는 이들의 다채로운 스토리도 녹아있다. 나용훈은 不意의 事故로 野球를 할 수 없다는 診斷을 받았으나 10年 동안의 再活을 거쳐 只今도 每日 5時間씩 訓鍊을 하고 있다.
프로選手 出身 俳優 윤현민은 갑자기 健康이 나빠진 아버지와 時間을 보내기 위해 演技 活動을 暫時 中斷했음을 告白했다.
이처럼 隱退한 野球 레전드들의 活躍과 더불어 다양한 事緣으로 희노애락을 모두 담고 있는 MBN ‘빽 투 더 그라운드’는 每週 火曜日 午後 9時 40分 MBN과 kstar에서 放送된다.
寫眞 提供 : <빽 투 더 그라운드>
東亞닷컴 조성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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