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金土劇 ‘트레이서’가 結末을 向해 달려가고 있다.
來日(25日) 밤 9時 50分 放送되는 MBC 金土드라마 ‘트레이서’(劇本 김현정 / 演出 이승영 / 製作 웨스트월드스토리) 最終回에서는 復讐를 위해 달려온 황동주(임시완 分)와 인태준(손현주 分)李 最後의 決戰을 펼친다.
最終回 豫告 映像에는 인태준을 直接 만나 勝負手를 띄우는 황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황동주는 “류용신(이창훈 分)李 죽기 前에 廳長님에게 뭔가를 남겼을 겁니다. 그거, 저한테도 있어요”라며 自身이 인태준의 弱點을 잡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인태준은 動搖 없이 그 警告를 듣고만 있어, 류용신마저 除去한 그가 또 어떤 計略을 꾸미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調査官 서혜영(고아성 分)마저 인태준을 찾아가 罪를 認定하고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付託하는 等 漸次 激해지는 葛藤 關係가 엿보인다. 황동주와 서혜영은 인태준의 實體를 밝혀내기 위해 孤軍奮鬪하지만, 인태준 亦是 장정일(전배수 分)과 隱密히 結託해 황동주를 那落으로 떨어뜨릴 陰謀를 꾸며 緊張感이 커지고 있다.
뒤이어 發令을 通報받은 황동주가 짐을 싸서 租稅 5國을 떠나는 場面이 捕捉돼 衝擊을 안긴다. 同僚로서 황동주를 도와 왔던 서혜영은 힘없이 눈물을 흘리고, 五營(박용우 分) 亦是 “너 할 수 있는 거 다 했어”라고 慰勞를 건네 結末에 對한 궁금症을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아버지 황철민(박호산 분)의 寫眞 앞에서 뜨겁게 嗚咽하는 황동주의 모습이 耳目을 집중시킨다. 復讐를 위해 國稅廳에 들어왔던 그의 計劃이 水泡가 된 것인지, 인태준과의 決戰이 어떻게 展開될지 本放送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MBC 金土드라마 ‘트레이서’는 來日(25日) 밤 9時 50分 待望의 最終回를 放送한다.
東亞닷컴 최윤나 記者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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